[SPO 잠실] 이동욱 감독 "알테어 긍정적, 더 기다려야 해"
작성일: 2020.05.19 19:05
김민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이동욱 NC 다이노스 감독이 19일 잠실 두산 베어스전을 앞두고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29)를 이야기했다. 알테어는 중견수로 빼어난 수비력과 주루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타석에서는 11경기, 타율 0.206(34타수 7안타), 2홈런, 4타점으로 아직은 기대에 못 미치고 있다.
알테어는 지난 17일 인천 SK 와이번스전에서 개막전 이후 9경기 만에 홈런포를 가동하며 흐름을 바꿀 계기를 마련했다. 이날 5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활약하며 11-5 대승에 힘을 보탰다.
이 감독은 "긍정적인 신호로 보려 한다. 결과가 좋게 나오고 있기 때문에 선수 본인도 본인의 것을 가져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조금 더 기다려야 하지 않겠나. 연습 경기 6경기 하고, 스프링캠프 때 국내 팀과 경기도 했는데, 아직 국내 투수들을 다 상대해보지 못했다. 한 바퀴(9개 구단)를 다 안 돌았기 때문에, 돌아봐야 본인도 교정을 할 것이다. 변화해야 할 것은 받아들일 테고, 기다려봐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견수 알테어는 합격점이다. 이 감독은 "우리 팀에서 최고라고 생각한다. 김성욱보다 더 좋다. 송구 능력이나 공을 따라가는 능력이 좋다. 수비와 주르는 기존 외야수들과 비교해서 더 낫지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서 중견수를 맡기고 있는 것"이라고 힘을 실어줬다.
스포티비뉴스=잠실, 김민경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야구 관련 기사
-
‘선발 이로운’ 무럭무럭 크는 중… 이로운 호투+15안타 폭발 SSG 퓨처스팀, 울산에 연승
2026-08-20
-
문보경 슬럼프 끝? 13경기 만에 역전포→오지환 '발사각 42도' 백투백 홈런까지, LG 고영표 상대로 3-1 역전
2026-08-20
-
"필승조로 생각" LG 승부수 데뷔전부터 살 떨렸다, 1점 차 1사 1루 등판→공 4개로 첫 홀드
2026-08-20
-
김성욱 부상 "골절이다"vs"괜찮다" 소견 엇갈려…이숭용은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타까워했다
2026-08-20
-
한화는 왜 김도영을 거르지 못했나… 뒤에 무서운 선수 있으니까, KIA 타순 구성 굳어지나
2026-08-20
-
'리그 유일 10패 투수' 타케다 전격 2군행, 단 "교체는 아니다" 선 그었다…대체 선발 후보 2명은?
2026-08-20
추천 콘텐츠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
[포토S] 유도 김민종,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엎어치기 하는 허미미
2026-08-20
-
[포토S] 유도 허미미, '좋은 결과 가지고 올게요!'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