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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데스 만나면 던질 데가 없어…" 美 통계업체

작성일: 2020.06.16 12:43 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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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세 페르난데스. ⓒ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어디다 던지라고…."

미국 메이저리그와 NFL 관련 통계 전문 업체 '스포츠 인포 솔루션스'가 16일(한국시간) 트위터에 KBO리그 관련 기록을 대거 업데이트했다. 메이저리그 개막이 지연되고, KBO리그가 ESPN을 거쳐 미국에 생중계되면서 생긴 변화라고 볼 수 있다. 

팀별, 개인별 다양한 기록이 올라와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세 페르난데스(두산)에 대한 설명이 눈에 띈다. 페르난데스의 로케이션별 타격 결과에 대한 기록에 "던질 곳이 없다"고 썼다. 무결점 타격이라고 해도 좋을 만큼 모든 지역이 '핫존'이다.

세로 3분할 타율-장타율

몸쪽 타율 0.463 장타율 0.707
가운데 타율 0.342 장타율 0.632
바깥쪽 타율 0.403 장타율 0.552

가로 3분할 타율-장타율

낮은쪽 타율 0.415 장타율 0.547
가운데 타율 0.339 장타율 0.597
높은쪽 타율 0.516 장타율 0.774

페르난데스는 직구 대처 능력이 뛰어난 선수이기도 하다. KBO리그 타자들의 직구 상대 타율은 0.295인데, 페르난데스는 2위인 0.466을 기록해 평균치를 훌쩍 뛰어넘었다. 이 부문 1위는 구자욱(삼성) 0.486, 3위는 강진성(NC) 0.457이다.

페르난데스는 16일 현재 타율 0.404, 출루율 0.448, 장타율 0.616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5경기 가운데 3경기에서 멀티히트를 치면서 개막 후 35경기까지 4할 타율을 유지하는 중이다.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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