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토트넘 선수, “지루한 무리뉴 축구, 손흥민에게 맞지 않아”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출신 데이비드 벤틀리가 주제 무리뉴 감독의 지루한 축구를 비판했다.
영국 언론 ‘풋볼 런던’은 30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출신 데이비드 벤틀리와 ‘888스포츠’의 인터뷰를 전하며 “주제 무리뉴 감독이 토트넘의 스타일을 망쳐 비판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무리뉴 감독은 예전부터 단단한 수비를 통한 실리 축구로 명성을 쌓았다. 부임하는 팀마다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려 스페셜 원으로 불리고 있다. 포르투, 첼시, 인터밀란, 레알 마드리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무리뉴 감독은 항상 팀에 트로피를 선물했다.
하지만 그의 스타일을 지적하는 팬들도 있다. 지나친 수비 중심 축구로 경기의 재미를 반감시킨다는 것이다. 토트넘에서도 그 비판은 이어지고 있다. 과거 토트넘에서 활약했던 데이비드 벤틀리가 공개적으로 무리뉴 감독의 축구를 비판했다.
그는 “토트넘과 팬들은 즐거운 축구에 익숙하다. 그들은 자신들의 선수가 스스로를 표현하는 축구를 원한다. 또 그런 종류의 축구를 원한다. 선수들은 그런 축구를 마음대로 펼쳤고 레드냅, 포체티노 감독을 통해 성공적인 시기를 보냈다. 두 감독 아래서 좋은 축구를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하지만 무리뉴 감독의 팀은 깊게 내려앉아 다른 방식의 축구를 하고 있다. 이런 축구는 다소 지겹기 때문에 왜 사람들이 좌절하는지 이유를 알 수 있다. 그게 무리뉴 감독이 팀을 구성하는 방법이다. 난 이게 손흥민과 라멜라 같은 선수에게 맞지 않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박주성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나도 내 일이 있다" 남자친구 빅클럽 이적에 불만 폭발...여자친구의 고민 "어렵게 만들어낸 삶인데"
2026-08-20
-
[MLS REVIEW] '5경기 무득점' 손흥민, 월드컵 악몽 되살아나나...'총체적 난국' LAFC, 콜로라도에 0-1 패배
2026-08-20
-
"이강인, 너가 들어가면 골 넣을거야" 아틀레티코 동료의 예언 적중..."히메네스에게 감사의 뜻 전하고파" 이강인 화답
2026-08-20
-
'이강인 미친 데뷔골'에 '전임자' 그리즈만도 놀랐다...SNS에서 댓글 폭발 "엄청난 슈팅이었다"
2026-08-20
-
韓 역대급 데뷔전 탄생! '데뷔골' 이강인 진짜 미쳤다, 아틀레티코 데뷔와 동시에 '환상 감아차기'로 쾅...라리가 개막전서 말라가에 2-0 승리
2026-08-20
추천 콘텐츠
-
[포토S] 황선우, '거친 물살을 가르며'
2026-08-20
-
[포토S] 황선우, '금메달을 향해'
2026-08-20
-
[포토S] '나는 대한민국을 대표한다'
2026-08-20
-
손흥민, 끝내 충격적인 선발 제외…5경기 무득점 눈물 ‘월드컵 악몽 살아난다’ LAFC 콜로라도에 0-1 패
2026-08-20
-
[SPO 현장] "일본에서 열리는 만큼 각오 남달라" 유승민 회장 출사표...아이치·나고야 AG D-30, 태극전사 1052명 '결전 준비'
2026-08-20
-
'로맥아더 장군' 로맥이 5년 만에 인천에 상륙한다…27일 한화전 시구·시타 진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