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우드, 내가 제일 싫어하는 공격수야!" 퍼디난드도 칭찬 세례
작성일: 2020.07.05 15:30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는 4일(한국 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에서 킥오프한 20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33라운드에서 본머스를 5-2로 꺾었다. 맨유는 공식전 16경기 무패 행진을 하며 승점 55점, 4위를 기록했다.
2001년생 공격수 메이슨 그린우드가 맹활약했다. 고비마다 중요한 골을 성공시키며 승기를 맨유 쪽으로 가져왔다. 그린우드는 0-1로 뒤진 전반 29분 동점 골을, 3-2로 추격당하던 후반 9분에 차이를 벌리는 득점을 터뜨렸다.
그린우드는 과감한 슈팅으로 상대 수비와 골키퍼를 곤란하게 한다. 언제나 슈팅할 수 있는 타이밍과 각도를 만든 뒤 지체 없이 슈팅한다. 주력이 빠르고, 양발을 모두 잘 쓰기 때문에 보여줄 수 있는 장점이다. 드리블 돌파에 이은 슈팅도 예비 동작 없이 반 박자 빨라 골키퍼와 수비가 애를 먹는다. 본머스전의 그린우드의 2번째 득점이 그 예다.
2001년 공격수를 보는 맨유의 전설적 수비수 리오 퍼디난드도 혀를 내둘렀다. 영국 일간지 '미러'에 따르면 퍼디난드는 'BT스포츠'에 출연해 "방아쇠를 정말 빨리 당긴다. 내가 상대하기 싫어했던 공격수들이 있다. 얼마나 빠른지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저메인 데포는 슈팅을 할 때 시간이나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았다. 슈팅 사정거리 내에서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엄청났다"며 그린우드의 슈팅 타이밍은 수비수로서 막기 까다롭다고 설명했다.
그린우드는 이번 시즌 맨유 1군으로 41경기에 나서 17골과 5도움을 올리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