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 AL 사이영상 5위?…MLB닷컴 “60경기면 가능한 시나리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미국 MLB닷컴은 20일(한국시간) 올 시즌 개막을 앞둔 30개 구단이 꿈꿔볼 만한 이상적인 시나리오 하나씩을 꼽아봤다. 토론토에선 류현진이 사이영상 투표에서 5위 안으로 이름을 올리는 가정이 선택됐다.
매체는 “류현진은 지난해 LA 다저스 소속으로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투표에서 2위를 기록했다. 만약 막판까지 힘을 냈다면, 사이영상을 품을 수도 있었다”면서 “올해의 경우 연료가 모두 떨어질 가능성은 없다. 60경기 체제에선 이상적인 선발투수가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전반기 레이스에서 압도적인 활약을 펼쳤다. 17경기에서 10승 2패 평균자책점 1.73을 기록하고 사이영상 전망을 밝혔다. 그러나 올스타전 이후 던진 12경기에서 4승 3패 평균자책점 3.18로 주춤하면서 사이영상을 수상하지 못했다.
그러나 올해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기존 162경기에서 100게임 이상이 줄어든 60경기만 치르게 되면서 류현진은 체력적 부담 없이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다. 만약 지난해 전반기 성적으로 올 시즌을 마치면 사이영상을 다시 노려볼 수 있다.
일단 류현진은 25일 예정된 탬파베이 레이스와 개막전을 통해 토론토 공식 데뷔전을 치른다.
한편 매체는 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의 사이영상 투표 3위 기록,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프란시스코 린도어의 잔류, 미네소타 트윈스 조시 도날드슨의 MVP 등극,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딜란 칼슨의 신인상 수상 등을 각 구단 이상 시나리오로 선정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관련 추천 기사
해외야구 관련 기사
-
다저스 日 161km 괴물투수는 억울하다…대체 920억 거포가 수비를 어떻게 했길래, 사령탑도 "아쉬운 장면" 꼬집었을까
2026-08-20
-
KBO 떠나기 싫어 했는데, 두산 방출이 신의 한 수? ML에서 존재감 폭발→2경기 연속 안타라니
2026-08-20
-
前 KIA 타자, 미국 무대에서 역사를 창조하고 있다니… 설마 내년 한국에 돌아올까
2026-08-20
-
160km 던지던 CY 괴물 도대체 어디갔나…며칠을 쉬었는데 4⅓이닝 강판, 사라진 구속→의문 커진다
2026-08-20
-
다저스 또 스스로 경기 망칠뻔 했다…연장 10회서 천신만고 끝에 승승승, 사사키 161km 역투→베츠 3안타 폭발
2026-08-20
-
김혜성 또 넘겼다, 초구 밀어서 담장 밖으로 '마이너 3호포'…글래스나우 재활경기 9K에도 패전
2026-08-20
추천 콘텐츠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