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불타는 야망, 램파드 "지예흐-베르너? 여름에 더 많은 일 기대해"
작성일: 2020.07.20 18:28
유현태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첼시는 20일 오전 2시(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20시즌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강전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3-1로 꺾었다. 2017-18시즌 뒤 2년 만에 결승에 올라 아스널과 맞대결한다.
프리미어리그에서도 성적은 나쁘지 않다. 첼시는 4위 레스터시티와 나란히 승점 63점을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1경기를 덜 치른 상태라 여유가 있다.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62점)가 추격하고 있지만 4위 이상에만 들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을 손에 얻을 수 있다.
램파드 감독은 새로운 영입 없이 시즌을 시작하고도 소기의 성과를 내고 있다. 태미 에이브러햄, 메이슨 마운트, 리스 제임스, 피카요 토모리 등 어린 선수들이 스쿼드에서 중요한 몫을 맡아야 할 정도였지만 성적을 내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이미 티모 베르너를 RB라이프치히에서, 하킴 지예흐를 아약스에서 영입했다. 무게감이 떨어졌던 공격진을 일찌감치 보강했다.
하지만 첼시의 야망은 여기서 멈추지 않을 것 같다. 영국 공영 매체 'BBC'에 따르면 램파드 감독은 맨유를 꺾은 뒤 기자회견에서 "여름에는 더 많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결승에서 승리하고 싶고, 차이를 좁히고 싶다"고 말했다. 이적 시장에서 더 많은 선수들 영입에 나설 수 있다는 뜻이다.
램파드 감독은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쉽지는 않다. 최근 다른 팀들의 상황도 지켜봤다. 조금씩 해나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일단 유종의 미를 거두는 것이 목표라는 점은 분명히 했다. 램파드 감독은 "올해 좋은 점들을 많이 보았다. 하지만 3번의 결승전에 집중해야 한다. 리그 2경기와 FA컵 아스널전이 있다. 3경기가 우리가 만든 발전을 없던 것으로 만들진 않겠지만, 우리의 목표에 거의 다 왔다"며 4위 내 진입과 FA컵 트로피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유현태 기자 yht@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