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석 드디어 마무리 복귀, 류중일 “어차피 고우석이 마무리해야”
작성일: 2020.07.21 17:26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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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LG 감독은 21일 수원 kt전을 앞두고 “오늘부터 고우석이 마무리에 들어간다”면서 “어차피 고우석이 마무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35세이브를 기록하며 리그 구원 2위에 오른 고우석은 올해 무릎 부상으로 1군에서 두 달을 빠졌다. 지난 7월 11일 NC전부터 1군에 돌아와 예열 과정을 거쳤다.
복귀 후 4경기에서는 평균자책점 15.43으로 성적이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그러나 19일 잠실 한화전에서 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류 감독은 “일요일에 보니 볼이 조금 높게 형성됐지만 150㎞ 이상 던졌으니 마무리로 해야 하지 않나 싶다”고 믿음을 드러냈다.
한편 역시 부상으로 2군에 가 있는 박용택에 대해서는 “치고 있다. 다음 주 월요일에 검진을 받는다. 치는 건 100%인데, 뛰는 게 아직이라고 하더라”면서 “뛰는 게 90% 이상이 되어야 합류시킬 수 있다. 나갈 때마다 홈런만 치면 좋겠지만, 쳐도 어쨌든 뛰어야 한다”면서 급할 생각은 없다고 밝혔다.
스포티비뉴스=수원, 김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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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기자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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