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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옥타곤 인터뷰] 최두호 2연승 "가와지리, 아시아 최강 가리자"

작성일: 2015.11.28 22:33 이교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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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UFC 특별취재팀 이교덕 기자] '코리안 슈퍼보이' 최두호(24·부산 팀매드)는 지난해 옥타곤 데뷔전에서 18초 만에 KO로 승리했다. 11개월 만에 나선 옥타곤, 여기서 최두호는 1분 30초 만에 샘 시실리아(29·미국)를 쓰러뜨렸다.

28일 서울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서울 대회(UFC FIGHT NIGHT SEOUL)'에서 UFC 2연승을 달린 최두호는 "위험한 순간은 전혀 없었다. 위험하다고 하면 위험하다고 할 수 있었는데, 함성을 들으니 힘을 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경기를 앞두고 갈비 연골을 다친 최두호는 "경기를 두 번밖에 못했다. 몸 관리를 잘하는 것도 좋은 선수가 되는 길이다. 몸 관리 잘하겠다"며 팬들에게 사과의 말을 전하기도 했다.


최두호의 목표는 톱 10에 들어가는 것, 그리고 가와지리 다츠야와 만나 아시아 페더급 최강을 가리는 것이다. "내년엔 10위 안에 들어가고 싶다. 이전부터 가와지리를 존경해 왔다. 그와 아시아 최강 자리를 놓고 싸우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틀과 얼마나 거리가 있냐고 생각하는지 묻는 케니 플로리안의 질문에 "나는 세계 최고라고 생각한다. 내 타격이 세계 최고의 타격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해 경기장의 관중들을 들썩거리게 만들었다.

[사진] 최두호 ⓒ 스포티비뉴스 한희재 기자

[영상] 최두호 옥타곤 인터뷰 ⓒ 스포티비뉴스 송경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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