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데스, 단 14경기 만에…"아스날보다 높다"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맨유 소식을 전문으로 다루는 '유나이티드인포커스'는 2일(한국 시간) "불과 반 시즌 만에 페르난데스는 풀시즌을 소화한 선수 못지않은 (득점) 생산성을 뽐냈다"면서 "14경기에 나서 8골 7도움을 수확했다. 도움은 마커스 래시포드(22)와 함께 맨유 선수 중 최다 기록"이라고 전했다.
기준을 PL 전체로 넓혀도 호성적이다. 어시스트 11위다.
페르난데스보다 더 많은 도움을 챙긴 선수는 케빈 더 브라위너(29, 맨체스터 시티·20개)와 트렌트 알렉산더-아놀드(21, 리버풀·13개) 앤드루 로버트슨(26, 리버풀·12개) 다비드 실바(34, 맨체스터 시티·10개) 손흥민(28, 토트넘 홋스퍼·10개) 모하메드 살라(28, 리버풀·10개) 아다마 트라오레(24, 울버햄튼 원더러스·9개) 리야드 마레즈(29, 맨체스터 시티·9개) 하비 반스(22, 레스터 시티·8개) 로베르토 피르미누(28, 리버풀·8개)뿐이다.
유나이티드인포커스는 "올 시즌 아스날 최다 도움을 기록한 부카요 사카(18)가 6개로 페르난데스보다 적다. 첼시 도움왕인 윌리안(31)과는 7개로 동수"라면서 "이번 여름 맨유가 영입 적극성을 띄는 이유도 페르난데스라는 성공 사례 덕분"이라고 강조했다.
"스물다섯 살에 불과한 이 포르투갈 미드필더는 리스크 높은 패스를 즐긴다(this comes with making risky passes). 커팅 위험을 무릅쓰고 과감한 시도로 동료에게 찬스를 제공한다. 결과도 훌륭하다. (무리한 도전이 아닌) 시도할 만한 가치가 있는 플레이로 (팬과 구단을) 납득시켰다"고 덧붙였다.
골과 도움을 기록하지 못한 날에도 팀 기여도가 높다고 칭찬했다. 특히 페널티킥(PK) 유도율을 높이 평가했다. 토트넘 홋스퍼 주제 무리뉴(57) 감독도 호평한 부문이다.
페르난데스는 올 초 맨유 합류 뒤 총 6차례 페널티 키커로 나서 모두 집어넣었다. 최근 3시즌간 20회 연속 PK를 성공시켜 11m 지점서도 남다른 안정감을 뽐내고 있다.
매체는 "(일정 절반만 소화했다고) 차기 시즌 페르난데스 기록을 단순 2배로 예측하면 곤란하다. (16골 14도움은) 다소 비현실적인 숫자다. 그러나 예상 스탯을 낮게 잡을 경우 페르난데스는 그 숫자를 훌쩍 뛰어넘을 잠재성이 있다. 자신을 의심했던 (맨유 외 타 구단) 눈초리를 후회하게 만들었던 것처럼 말이다"라며 소속 팀을 톱 4에 올려놓은 복덩이를 칭찬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