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스 31점' 레이커스, 1차전 패배 설욕…릴라드 부상
작성일: 2020.08.21 12:33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레이커스는 21일(한국 시간) 미국 올랜도 ESPN 와이드 월드 오브 스포츠 콤플렉스에서 열린 2020 플레이오프 1라운드 2차전 경기에서 포틀랜드 트레일 블레이저스에 111-8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레이커스는 시리즈 타이를 기록했다. 지난 1차전에 패배했던 레이커스는 확실한 공수 에너지 레벨을 통해서 승리를 따냈다.
전반전부터 레이커스가 분위기를 주도했다. 빠른 템포에서 공격, 골 밑을 노리는 적극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레이커스가 전반에 56-39로 앞섰다. 앤서니 데이비스가 21점 8리바운드 FG 8/13, 르브론 제임스가 10점 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레이커스는 지난 1차전에서 3점슛 성공률 15.6%에 그치면서 5개 성공에 그쳤다. 그러나 이날은 초반부터 외곽이 들어가면서 내외곽의 조화를 이뤘다.
3쿼터 들어 점수 차이는 더 벌어졌다. CJ 맥컬럼과 데미언 릴라드가 힘을 냈지만 레이커스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와 데이비스가 20점을 합작하면서 더 간격을 벌렸다.
남은 4쿼터는 의미가 없었다. 3쿼터까지 88-58로 이미 점수 차이를 벌렸기 때문이었다. 여기에 데미언 릴라드의 손가락 부상까지 겹치면서 불운이 겹쳤다. 수비 과정에서 데이비스 발에 손가락이 걸리면서 그대로 탈구됐다.
승리의 주역은 데이비스였다. 데이비스는 31점 11리바운드 3어시스트로 활약했다. 르브론은 단 27분만 뛰면서 10점 6리바운드 7어시스트 2스틸로 힘을 보탰다. 여기에 칼드웰-포프가 지난 1차전 부진을 딛고 16점 3P 4/6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나고야 NOW] ‘24점’ 日 폭격한 이해란…“커리어에서 가장 기쁜 순간”
2026-09-26
-
[나고야 NOW] “우리도 조금은 의심했다”…강이슬, 12년 만의 金으로 증명한 ‘원팀'의 힘
2026-09-26
-
[나고야 NOW] 김영범 "이제 좀 거슬리는 선수 됐구나" 자신감…'0.02초' 벌써 2주 뒤 목표 설정 "아시아 신기록 깨겠다"
2026-09-26
-
'이민성호 조심하자!' 북한, 판정 불만에 "나와 나와" 경기 거부 리액션...일본, '골+PK' 논란 속 1-0 승리 → 우즈벡과 4강 대결
2026-09-26
-
여자도 해냈다! 4쿼터 일본 맹추격 뿌리치고 극장 승리, 12년 만의 금메달+남녀 5x5 농구 동반 우승 쾌거!
2026-09-26
-
[나고야 NOW] 日 안방에 태극기 꽂았다…韓 여자농구, 일본 꺾고 12년 만에 金
2026-09-26
많이 본 기사
-
정말 선수 맞아? 실력만큼 외모도 뜨겁다 "눈을 둘 데가 없다, 정말 환상적"…日서 외모-성공 관계까지 갑론을박
2026-09-05
-
이럴 수가! 안세영을 이겼는데도 우승 없었다…"정말 성공했나" 중국, '올림픽 금메달' 천위페이에 냉정하다 '세계선수권 무관 탓'
2026-08-30
-
'홍명보가 남긴 아쉬움' 손흥민 끝내 작심 발언 "대한민국, 더 좋은 성적 거둘 수 있었어"
2026-09-04
-
"유니폼 살짝 비치는 데 마음에 든다", "꽉 끼네" 유명 인플루언서, 사이클 3대 그랜드 투어 대회서 외설적 질문→활동 제한 조치
2026-08-31
-
中 절망 "안세영 잡으려고 3년 연구했는데 모두 폐지"… 공포증 살아났다 "우리는 녹슨 삽"
2026-08-28

아시안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