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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매체 맹비난 "바르토메우는 121년 바르셀로나 역사 최악의 회장"

작성일: 2020.08.27 21:25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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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 바르셀로나 회장.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리오넬 메시(33)의 이별 선언에 유럽 축구계가 충격에 빠졌다.

영원히 바르셀로나에서 뛸 것 같았던 메시가 이적을 요청했다. 바르셀로나의 성적 부진, 반복되는 구단 수뇌부의 무능함이 복합적인 이유로 작용했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에서만 19년을 뛰며 731경기 출전 634골을 넣었다. 바르셀로나에서 들어 올린 우승컵만 34개다.

전설을 떠나보내는 바르셀로나 팬들의 마음은 착잡하다. 이적을 떠나 이별 과정이 매끄럽지 않기 때문이다.

스페인 현지 분위기도 좋지 않다. 팬들은 물론 매체들도 바르셀로나를 향해 일제히 비난의 화살을 퍼붓고 있다. 메시를 진정시키고 붙잡으려 하지 않고 오히려 자극하며 이적을 자초했다는 것이다.

특히 조셉 마리아 바르토메우(57) 바르셀로나 회장의 무능함을 꼬집는 목소리가 크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7일(한국 시간) "바르토메우는 121년 바르셀로나 구단 역사상 최악의 회장이다. 세계 최고의 선수와 관계를 실패로 맺었다. 메시는 심장은 이미 바르셀로나를 떠났다. 몸도 곧 떠날 것"이라고 혹평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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