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결정력 정점에 올랐다"…케인은 실전 감각 우려
작성일: 2020.09.08 16:00
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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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은 어엿한 토트넘 핵심 선수다. 측면과 최전방을 가리지 않고 활약했다. 2015년 입단 뒤에 229경기 85골 47도움으로 팀 승리를 이끌었다. 2018-19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손흥민의 활약이 있었다.
2019-20시즌은 롤러코스터 같았다. 손흥민은 꾸준하게 활약했지만, 조세 무리뉴 감독으로 시스템이 바뀌었다. 공격에 수비 가담까지 더 해야 했다. 팔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뒤에 재개된 일정에서 복귀했다. 컵 대회 포함 41경기 18골 12도움이다.
시즌 종료 뒤, 짧은 휴식이 끝나고 곧바로 2020-21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4경기에서 4골을 넣었고, 주장 완장까지 팔에 감았다. 8일(한국시간)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손흥민은 프리시즌 주인공이었다. 4경기에서 4골을 넣었다. 골문 앞에서 날카로운 모습, 체력적인 부분 등 정점에 오른 모습이었다”고 설명했다.
매체는 “왓퍼드전에서는 골문 앞까지 달려가서 실점 위기를 걷어냈다. 놀라운 전력 질주였다”라며 왓퍼드전 헌신에도 박수를 보냈다. 당시 토트넘은 손흥민의 페널티 킥으로 만회하며 1-2로 패배했다.
핵심 스트라이커 케인은 의문 부호였다. ‘풋볼런던’은 “휴가 뒤에 팀에 돌아와서 2주 동안 자가격리를 했다. 첫 2경기 결장 뒤에 버밍엄전 명단에 포함됐다. 프리시즌 경기를 대부분 뛰지 않았다. 토트넘은 시즌 시작 전에 좋은 컨디션이 되길 바랄 것”이라며 실전 감각을 우려했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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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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