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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빠진다"…골든차일드, '원조 청량돌' 진가 발휘[신곡읽기]

작성일: 2020.10.07 18:0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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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골든차일드 '펌프 잇 업' 뮤직비디오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가 '원조 청량돌' 진가를 과시한다.

골든차일드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펌프 잇 업' 음원을 공개했다.

새 싱글 '펌프 잇 업'의 동명 타이틀곡은 다시 초심으로 돌아간 골든차일드의 설레는 마음을 담아낸 업템포 댄스곡이다.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모스픽이 곡을 진두지휘해 '원조 청량돌' 골든차일드의 힘찬 에너지를 극대화했다.

특히 밝고 청량한 분위기의 비트가 인상적으로, 특유의 재치있는 가사도 단번에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정신없이 빠진다/ 심장 뛰는 소리 커진다/ 지금부터 너만 보인다/ 나를 받아줄까? 받아줄 걸 오 베이비/ 꿈속에서도 생각이 나는 건/ 그래그래 바로 너"로 이뤄진 훅은 상큼 발랄한 골든차일드의 무대를 연상케 한다. 반복되는 "펌 잇 펌 잇 업" 구간도 중독성을 선사, 팬덤 골드니스의 취향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 골든차일드 '펌프 잇 업' 뮤직비디오 캡처

이밖에도 이번 싱글에는 수록곡 '그 자식'과 '너의 뒤에서'도 실렸다. '그 자식'은 다소 과격한 제목과 상반되는 아름다운 선율이 돋보이는 곡으로, 점층적으로 고조되는 강렬한 리듬과 함께 짙은 그리움이 묻어나는 아련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랩과 노래가 변칙적으로 몰아치는 다이나믹한 구성 속 섬세한 감정 표현 역시 놓칠 수 없는 이 곡의 감상 포인트다.

'너의 뒤에서'는 록 기반의 밴드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신시사이저 사운드가 절묘하게 섞인 레트로 풍의 신나는 댄스곡. 사랑하는 연인에게 힘이 되어 주며 위로하여 주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이 곡은 "너의 뒤에서 항상 너를 지켜줄게"라며 연인을 향한 듬직한 마음을 그렸다.

뮤직비디오 속 골든차일드의 풋풋한 매력도 눈길을 끈다. 눈부신 비주얼은 물론 재치 넘치는 표정 연기까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당시로 돌아간 듯 소년미를 자랑 중인것. 그러면서도 중간 중간 보이는 남성미로 반전 매력을 선사, 이번 싱글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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