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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꾼 '분노 유발'한 윤형빈…아내 정경미 임신에도 무관심 [영상]

작성일: 2020.10.13 18:42 김은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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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은지 기자] 개그맨 윤형빈이 갑작스러운 누리꾼들의 댓글 공세에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바로 충격적인 결혼생활이 공개된 이후 이를 지적하는 공격적인 댓글이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윤형빈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습니다. JTBC 예능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에 아내 정경미와 함께 출연한 직후입니다.

▲ '1호가 될 수 없어'에 출연한 윤형빈. 출처| JTBC 방송 캡처

윤형빈은 이날 방송을 통해 정경미의 둘째 임신에도 별다른 관심이 없는 결혼 생활을 적나라하게 공개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윤형빈은 결혼 후 단 한 번도 정경미와 주말, 휴일을 함께 보낸 적이 없을 뿐 아니라, 첫아이 출산에도 병원을 지키지 않았다고 합니다. 특히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정경미의 정확한 임신 주수도 알지 못할 뿐 아니라, 한 번도 산부인과에 함께 간 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더욱이 아이 임신에 "배가 나왔다"라고 놀리거나, 육아와 살림 역시 아내에게만 맡겨 첫째 아들과도 서먹한 사이라는 사실이 밝혀져 시청자들을 그야말로 경악하게 만들었습니다.

방송 이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으로 윤형빈의 행동이 일파만파 퍼지기 시작했습니다. 결국 '남편 답지 못한 행동'에 시청자들의 질타가 쏟아졌고, 이는 강한 비난으로 이어졌습니다. 특히 윤형빈이 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국민요정 정경미 포에버’를 외치던 모습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윤형빈의 이 같은 행동에서 배신감마저 느끼고 있습니다.

결국 윤형빈은 비난을 견디지 못하고 SNS를 비공개로 전환했지만, 방송 이후 후폭풍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민 밉상 남편'으로 찍혀버린 윤형빈이 대중의 분노를 잠재울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글. 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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