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 코스피 상장… 어디까지 오를까?[영상]
작성일: 2020.10.15 15:21
이나현 PD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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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나현 PD ] 글로벌 음악차트에서만 강한 것이 아니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저력은 증권시장에서도 대단했습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15일 증권시장에 화려하게 등장했는데요. 바로 코스피 상장 첫날에 바로 상한가로 직행한 것입니다.

빅히트는 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상장 첫날 상한가를 기록하는 이른바 '따상'에 성공했는데요. 시초가 27만 원보다 가격제한폭 30%까지 치솟은 35만 1000원에 거래됐습니다.
시가총액은 11조 8800억 원으로 단숨에 시총 순위 27위로 뛰어올랐는데요. 의장 방시혁의 주식 가치는 4조 344억 원에 달합니다. 각각 47만 8695주를 받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이날 '따상'으로 1인당 240억 313만 5000원의 주식 가치를 보유하게 됐습니다.
우리 방탄소년단, 외모면 외모, 노래면 노래, 춤이면 춤. 이제는 240억 가치의 주식까지 갖추게 됐습니다. 대체 안 가진 게 뭐죠?
방시혁 의장은 상장 첫날인 15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로비에서 열린 상장식에서 "빅히트는 세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 라이프스타일 기업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방시혁 의장은 "빅히트의 아티스트와 콘텐츠를 믿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 자랑스러운 아티스트여러분, 보이지 않는 곳에서 더할 나위 없이 헌신해 주시는 우리 빅히트 구성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음악과 아티스트로 세상에 위안과 감동을 주려는 작은 엔터테인먼트 회사로 시작했지만 어느새 4개의 레이블, 7개의 종속 법인을 보유하고 천여 명의 구성원들이 이끄는 글로벌 기업이 됐습니다. 기업과 아티스트, 소비자, 이 산업 종사자가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산업의 구조를 혁신시키고 성장시키겠습니다.
상장 첫날 '따상'을 기록한 빅히트. 이후에도 상한가 행진을 계속해서 이어갈지 기대가 모입니다.
글. 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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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나현 PD 기자 ln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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