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최원준-kt 데스파이네 PO 2차전 선발 격돌
작성일: 2020.11.09 22:08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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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최원준과 kt 외국인 선발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가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선발 맞대결을 벌인다.
9일 열린 1차전에서 두산은 힘겹게 kt를 3-2로 꺾었다. 두산 외국인 선발투수 크리스 플렉센은 7⅓이닝 4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2실점 호투를 펼쳤다. 타선에서는 김재환과 허경민이 멀티히트 1타점씩을 기록했고, 2-2 동점인 9회초 대타 김인태가 결승 적시타를 날려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kt는 선발투수 소형준의 6⅔이닝 3피안타 1볼넷 4탈삼진 무실점 호투와 유한준의 2타점 적시타 활약에도 불구하고 첫 경기에서 무릎을 꿇었다.
두산은 2차전 선발투수로 최원준을 내세운다. 최원준은 올 시즌 42경기에 등판해 10승 2패 평균자책점 3.80으로 활약했다. 올 시즌 kt를 상대로는 5경기에 등판해 15⅔이닝을 던지며 평균자책점 6.89로 주춤했다. 준플레이오프에서는 LG를 상대로 2경기에 나서 1승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kt 선발투수 데스파이네는 올 시즌 35경기에 선발 등판해 207⅔이닝을 던지며 15승 패 평균자책점 4.33으로 kt 마운드를 이끌었다. 올해 두산을 상대로는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3이닝을 책임지며, 승리 없이 1패 평균자책점 7.04로 크게 부진했다.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스포티비뉴스=고척, 김민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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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kmk@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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