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 제발 손흥민 영입해야"…부진에 간절한 西 추천
작성일: 2020.12.08 05:43
박대성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에 입단했다. 데뷔 시즌에는 힘들었지만, 2016-17시즌부터 팀 내 핵심으로 자리했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아래서 측면을 포함해 공격 전반에서 영향력을 보였다. 구단 최초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도 기여했다.
조세 무리뉴 감독 아래서는 완벽한 핵심이다. 해리 케인과 환상적인 호흡을 보이면서, 토트넘 프리미어리그 선두 질주에 힘을 더하고 있다. 올시즌에만 컵 대회 포함 17경기 13골 6도움을 했고 토트넘 개인 통산 100번째 골까지 2골 밖에 남지 않았다.
백미는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스타디움에서 열렸던 아스널과 2020-21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북런던더비'였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에서 1골 1도움을 기록했는데, 전반 초반 페널티 박스 근처에서 묵직하면서 날카로운 중거리 슈팅으로 무리뉴 감독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지에서는 '어떤 클럽에서도 뛸 수 있는 세계 최고의 선수'라며 혀를 내둘렀다. 8일 스페인 매체 '돈 디아리오'는 "손흥민은 토트넘과 무리뉴 감독의 엄청난 스타다. 충격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다"라며 간절하게 손흥민 영입을 레알 마드리드에 추천했다.
이유는 간단했다. 매체는 "의심할 여지가 없다. 레알 마드리드에 손흥민 영입을 이야기해야 한다. 올시즌까지 엄청난 수준으로 발전했다. 에당 아자르가 첼시에서 보여줬던 경기력과 흡사하다. 레알 마드리드가 공격력을 강화하려면 손흥민 영입에 심혈을 기울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여름 40년 만에 한 명도 영입하지 않았다. 2019년 여름에 데려온 아자르는 과체중과 연이은 부상에 시달리면서 제 기량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카림 벤제마도 30대 중반으로 노쇠하다. 비니시우스 등은 아직 더 성장이 필요하다. 화끈한 화력 부재로 리그와 유럽대항전에서 부진이다. 확실한 스코어러가 필요한 레알 마드리드에 손흥민이 적합하다는 평이다.
스포티비뉴스=박대성 기자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대성 기자 pd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해외축구 관련 기사
-
英 BBC 만장일치→딱 한 명, “토트넘 EPL 3위로 챔스 진출”
2026-08-21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토트넘 대박 미쳤다! 맨시티에서 두 명 빼온다…BBC “사비뉴·마르무시 영입 협상 중”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내가 아직도 맨유에 못 간 이유를 모르겠다" 답답함 표출한 브라질 미드필더..."이제 아탈란타에 집중할 것"
2026-08-20
추천 콘텐츠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