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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월 전엔 "사랑한다" 했는데…'영애씨' 김현숙, 6년 만에 이혼[종합]

작성일: 2020.12.09 12:20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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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숙. 출처| 김현숙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김현숙이 결혼 6년 만에 이혼한다.

김현숙은 남편 윤모 씨와 파경을 맞았다. 동갑내기로 2014년 결혼에 골인한 두 사람은 최근 헤어지기로 하고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다.

소속사 이엘라이즈 역시 김현숙의 이혼을 인정했다.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뉴스에 "김현숙이 최근 결혼 생활을 정리하기로 하고 현재 이혼 조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올해 초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한 지 9개월 만에 이혼을 선택해 주위의 안타까움이 더 크다. 2월 방송된 '아내의 맛'에서 두 사람은 제주도로 이주를 선택한 이유부터 캐나다 가족 여행까지, 소박한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 김현숙. ⓒ곽혜미 기자
김현숙은 '아내의 맛'을 통해 남편이 그토록 갖고 싶어하던 전기 바이크를 선물했고, 남편은 캐나다 여행에서 김현숙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는 등 애정을 과시했다. 그런데 두 사람은 '아내의 맛' 출연 9개월 만에 갑작스럽게 결별을 선택했다. 정확한 이유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성격 차이로 불거진 갈등을 극복하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들의 양육권은 김현숙이 가지기로 했다.

김현숙은 연극 배우로 데뷔, 2004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출산드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리즈로 배우로 자리매김했고, 최근에는 '너도 인간이니?', '추리의 여왕', 영화 '두 번 할까요', '오싹한 연애'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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