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관희의 결정적인 득점' 삼성, 전자랜드 추격 뿌리치고 진땀승
작성일: 2020.12.20 16:48
이민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삼성은 20일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2020-21시즌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3라운드 인천 전자랜드와 원정경기에서 63-60으로 이겼다.
이로써 삼성은 지난 4경기 3승 1패 기세를 이어 가면서 본격적으로 순위 경쟁전에 뛰어들었다.
전반전까지 삼성이 31-25로 앞섰다. 임동섭과 케네디 믹스, 이동엽 등 여러 선수들이 활약한 결과였다. 속공에 의한 득점이나 제공권 싸움 등도 돋보였다. 전자랜드는 이대헌과 김낙현의 활약이 돋보였지만 단조로운 흐름을 피하지 못하면서 야투 성공률 29%에 그쳤다.
전자랜드가 3쿼터 들어 추격전에 나섰다. 전자랜드가 경기 한때 역전에 성공할 정도로 분위기가 좋았다. 헨리 심스가 3쿼터에만 8점을 올리고, 이대헌과 김낙현 등이 힘을 보탰다.
4쿼터 막판까지 경기가 치열했다. 삼성이 점수를 벌리면 전자랜드가 간격을 좁히면서 팽팽한 균형을 맞췄다.
여기서 전자랜드가 1점 차로 쫓아가는 득점이 나왔다. 이관희의 레이업 실수 이후 종료 1분 5초를 남기고 정영상의 3점슛이 나왔다.
삼성의 기세도 만만치 않았다. 이후 공격권에서 이관희가 시간에 쫓기는 상황에서 올려놓은 레이업이 들어갔다. 삼성이 60-57로 리드를 챙겼다.
전자랜드는 마지막 추격전을 펼쳤다. 헨리 심스가 3점슛을 넣으면서 2점 차까지 쫓아갔다. 하지만 마지막 상황에서 김낙현이 공을 놓치면서 그대로 경기가 마무리됐다.
삼성은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이어졌다. 이관희와 힉스가 21점을 합작하고, 임동섭과 믹스가 각각 8점을 올리면서 힘을 보탰다.
스포티비뉴스=인천, 이민재 기자
제보> lmj@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민재 기자 lmj@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프로농구 관련 기사
-
함지훈 은퇴 선언...18시즌 '모비스 원클럽맨' 코트 떠난다
2026-01-27
-
'국대 에이스' 이현중, 후반기 3점슛 1위 노린다…성공-성공률 모두 2위, 역전 가시권
2026-01-22
-
베이징 공항 텅텅…이현중 빛난 韓 농구에 박살난 中, 원주 참사에 "아무도 마중 나오지 않았다"
2025-12-04
-
바로 이 맛 아닙니까! 中 제대로 박살낸 한국→국제무대 두 번이나 ‘탈탈’…“당연히 목표는 우승” 14점 차 압도 ‘44점’ 이현중·이정현 맹폭, 12년 만에 중국전 2연승 쾌거
2025-12-02
-
韓, 중국의 심장에 태극기 꽂았다! 베이징 경악→관중들 침묵 후 조기퇴근 “이현중 33점 한국 농구, 월드컵 예선 80-76 승리” 7년 만에 쾌거
2025-11-29
-
‘韓 최정예 출격’ 중국, 월드컵 예선에서 잡는다…‘최준용 3년 만에 대표팀 복귀’ 아시아 예선 최종명단 발표
2025-11-04
추천 콘텐츠
-
손흥민 있을 때 이렇게 돈 좀 쓰지…토트넘 미친 결정, “사비뉴 영입에 1628억 지출 확정” 더는 짠돌이 구단 아냐
2026-08-21
-
[SPO 현장] '박태환 이후 12년 만에 메달' 수영 김우민, 역대 최고 성적 경신 조준..."충분히 좋은 성적 낼 것"
2026-08-21
-
대한체육회, 2018 평창기념재단으로부터 화장품 400세트 전달 받아…'아이치-나고야 AG 응원'
2026-08-20
-
[SPO 이슈] 미친 골 넣어도, 절대 만족 안하는 이강인 “훈련 부족했던 것 사실…몸 상태 더 끌어 올려야” 월클 멘탈
2026-08-20
-
[오피셜] 해리 케인 공식발언 “EPL 돌아간다 생각, 그 열망이 예전처럼 크지 않아…” 프리미어리그 복귀설 단박에 '거절'
2026-08-20
-
정운찬 전 국무총리-박찬호 등 모셨다…대한체육회, 2040 K-스포츠 비전 전문가그룹 위촉
2026-08-20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