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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도 됐지만 기회주셔서 감사"…김현중, '물어보살' 출연 소감[전문]

작성일: 2021.01.05 09:15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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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든 물어보살'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그룹 SS501 출신 배우 김현중이 '물어보살'로 방송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김현중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방송 복귀에 대한 남다른 감정을 드러냈다.

이날 방송된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는 김현중이 게스트로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내용이 담겼다. 김현중은 그간 전 여자친구 A씨와 폭행, 유산 문제로 긴 법정다툼을 이어왔고, 음주운전 사실까지 알려지면서 여러차례 구설에 올랐다. 이후 방송 출연에 뜸했던 그는 오랜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서 주목을 받았다.

김현중은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했다.

또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제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당부나 조언의 말씀을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도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고 밝혔다.

"여러분들의 말씀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다"는 김현중은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물어보살 스태프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며 재차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현중은 "사람들의 시선이 신경이 쓰인다. 나는 밝은 사람인데 점점 위축되는 상황이다"라며 "덜 위축되고 밝게 살아가고 싶어 고민"이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또 일련의 사건, 사고에 대해서는 "내가 잘했다고 할 순 없지만 매일 같이 자책했다"며 친한 가족들 앞에서는 털털하게 지내지만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위축된다고 고백했다.

다음은 김현중의 방송 복귀 소감 전문이다.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하게 돼서 많이 부담도 됐고, 걱정도 했지만 그간 느꼈던 감정들이나 고민, 저의 근황도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제가 당황하지 않고, 차분하게 촬영할 수 있도록 이끌어주신 두 MC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그리고 15분이라는 짧다면 짧은 시간에 저의 모든 속마음을 표현하고, 보여드릴 수는 없었지만 이야기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나 물어보시는 부분에 대해 일일이 설명드릴 수는 없지만 제게 힘내라고 응원해주시고 위로해 주신 분들, 당부나 조언의 말씀을 주신 분들, 이 모든 분들께도 마음 속 깊이 고마움을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의 말씀이 앞으로 제가 살아가는데 밑거름이라 생각하고, 좀 더 밝고 따뜻하게 지내겠습니다. 오랜만에 방송 출연에도 불구하고 시청해주신 시청자분들, 저를 많이 배려해주신 물어보살 스태프분들께도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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