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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병호 '홈런의 추억', "노경은 선배에게 가장 많이 친 듯”

작성일: 2016.01.07 13:11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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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 홍은동, 배정호 기자]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올 시즌 목표를 설정하고 각오를 다졌다. 그리고 KBO 리그에서 뛰던 시간을 떠올렸다.

박병호는 7일 오전 서울 그랜드 힐튼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박병호는 기자회견에서 ‘프로 데뷔 첫 홈런과 가장 홈런을 많이 때려 낸 상대 투수를 기억하는가’라는 질문을 받았다.


기억을 더듬던 박병호는 “데뷔 첫 홈런은 기억이 잘 안 난다. 아마도 KIA의 외국인 선수였던 것 같다”며 자신 없게 말했다. 이어 “가장 많은 홈런을 때려 낸 선수는 두산에서 활약하고 있고 성남고 선배인 노경은 선배인 것 같다”고 대답했다.

박병호의 기억은 꽤 정확했다. 박병호는 LG 소속이던 2005년 6월 2일 광주 KIA전에서 블랭크를 상대로 데뷔 첫 홈런을 때려 냈다. 또한 박병호는 노경은을 상대로 3개의 홈런을 터뜨렸는데 2015년 KBO 준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날린 1점 홈런이 가장 최근 기록이다. 그런데 노경은 외에 장원삼과 윤성환(이상 삼성), 이태양(NC)에게서도 3개의 홈런을 빼앗았다.    

[영상] 박병호 '홈런의 추억' ⓒ 스포티비뉴스 홍은동, 배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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