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승리호' 유해진 "로봇 역할에 목소리+모션 연기, 어떻게 나올지 궁금했다"

작성일: 2021.02.02 11:34 강효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유해진. 출처ㅣ승리호 간담회 캡처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승리호'에서 로봇 업동이 역을 맡은 유해진이 "영화에서 어떻게 나올 지 궁금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유해진은 2일 오전 11시 '승리호'(감독 조성희) 온라인 간담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승리호'는 2092년, 우주쓰레기 청소선 승리호의 선원들이 대량살상무기로 알려진 인간형 로봇 도로시를 발견한 후 위험한 거래에 뛰어드는 이야기를 담은 SF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로봇 업동이 역을 맡아 목소리와 모션으로 연기한 유해진은 "업동이는 로봇이지만 로봇같지 않은 로봇이다. 승리호 내에서 회계를 담당하고 있는데 계산에도 밝지 않다. 인간적인 면이 있는, 정을 느낄 수 있는 로봇이다. 작살잡이에 능하고 수다도 많이 떤다. 귀엽기도 하다. 뭔가의 꿈을 이루고자 하는 욕망도 있다"라고 캐릭터를 소개했다.

그는 "아무래도 제가 모션도 했고, 제 목소리가 들어가니까 제 모습이 많이 있을 것이다"라며 "저도 정말 새로운 경험이었다. 이렇게 하면서 '어떻게 나올까'도 되게 궁금했다. 저도 새로운 경험이었지만 같이 했던 분들도 되게 고생을 많이 했다. 저 없이도 한 번 찍고, 있을 때도 한 번 찍고 했다"고 말했다.

유해진은 "저는 (촬영분의)모니터를 볼 필요가 없었다. 나중에 어떻게 나올까 시사하러 가는데 정말 궁금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승리호'는 오는 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