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맘' 김현숙, 아들에 편지 "널 보면 짠해, 고맙고 기특"[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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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코미디언 김현숙이 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김현숙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 하민 군의 사진과 함께 각별한 애정이 드러나는 글을 남겼다.
김현숙은 "하민. 내 아들. 제일 사랑하는"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면서 "예전부터 엄마가 촬영갈 때 한 번도 찡찡댄 적이 없던 효자 아들"이라고 했다.
이어 "요즘 변화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너무 환하게 익사이팅하게 잘 놀고 있는 널 보면 오히려 짠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고맙고 기특하다"고 밝혔다.
또한 "말로는 표현 안 될 우리 아들. 내 인생의 동반자"라며 "사랑한다"고 애정을 표현했다.
이날 또 다른 게시물로도 "내 아들, 하민"이라며 "7살. 내년 초등학생 실화? 세상 그 무엇보다 사랑해"라고 남기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민군이 안경을 쓰고 의젓하게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또 파란 내의를 입고 케이크를 보고 웃거나, 손가락으로 김치하는 모습도 깜찍해 눈길을 끈다.
지난해 12월 이혼 소식을 알린 김현숙은 현재 아들 하민 군을 홀로 키우고 있다. 싱글맘인 그가 의젓하게 성장하는 하민 군에게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것으로 보인다.
다음은 김현숙의 글 전문이다.
하민. 내 아들. 제일 사랑하는
예전부터 엄마가 촬영 갈 때 한 번도 찡찡댄 적이 없던 효자 아들. 요즘의 변화에도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너무 환하게 익사이팅하게 잘 놀고 있는 널 보면 오히려 짠하기도 하지만 훨씬 더 고맙고 기특하고. 말로는 표현안될 우리 아들 내 인생의 동반자. 사랑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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