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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아내, 신장투석 앞두고 차린 ♥남편 생일상…으리으리하네

작성일: 2021.02.10 13:10 최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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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아들(왼쪽)과 이수근. 출처ㅣ이수근 아내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방송인 이수근 아내가 이수근을 위해 차린 생일상을 공개했다.

이수근 아내는 9일 자신의 SNS에 "750210. 남편의 생일이에요. 내일은 남편이 아침부터 스케줄이 있고 저도 투석이 있는 날이라 급 저녁에 생일상 차렸네요"라며 영상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수근과 두 아들이 나란히 앉아 생일을 기념하는 모습이 담겼고 이수근은 소원으로 "엄마 건강하게 해주세요. 우리 가족 사랑합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사진에는 토마토 스튜, 전복 크림 리소토, 미역국 등이 먹음직스럽게 차려있어 아내의 남다른 요리 실력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이수근은 최근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아내가 아버님한테 신장 이식을 받았는데 다 망가졌다. 이제 투석한지 3년째다"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런 만큼 신장 투석을 앞두고도 남편의 생일상을 차린 아내 모습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고 있다.

▲ 출처ㅣ이수근 아내 SNS

이수근은 아내 박지연 씨와 2008년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지연 씨는 둘째 임신 당시 임신중독증으로 신장에 무리가 와 2011년 신장 이식 수술을 받았다.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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