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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엔 코리안리거와 함께' 손흥민·이강인·황희찬·정우영 등 총출동

작성일: 2021.02.10 13:20 맹봉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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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민족 대명절 설 연휴에도 코리안리거의 활약은 계속된다. 손흥민부터 이강인, 황희찬, 정우영까지 설 연휴 경기 출전을 예고하고 있다.

설 연휴의 포문은 황희찬이 연다. 출전 시간이 줄어들어 임대 이야기까지 나왔지만, 결국 황희찬은 라이프치히 잔류를 택했다. 지난 1월 10일(이하 한국 시간) 도르트문트와 경기에서 복귀전을 치른 황희찬은 이후 연이은 경기에서도 교체로 출전하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DFB 포칼 16강전에서는 강한 전방 압박으로 쐐기골을 이끌어냈다. 이번 연휴 기간에 황희찬의 목표인 독일 분데스리가 첫 골이 나올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라이프치히와 아우크스부르크의 맞대결은 오는 13일 새벽 4시 20분에 열린다.

같은 날 밤 11시 20분에는 권창훈과 정우영의 소속 팀 프라이부르크가 베르더 브레멘을 만난다. 아쉽게도 권창훈은 부상으로 이날 경기를 뛸 수 없다. 정우영이 권창훈의 빈자리를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정우영은 지난 경기에서 도르트문트를 상대로 선제골을 넣는 등 시즌 3호골 달성했다. 서서히 출전하는 시간이 늘어나며 팀 내 핵심 멤버로 발전한 정우영이 두 경기 연속 골을 넣을 수 있을지 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프라이부르크와 브레멘의 경기는 오는 13일 밤 11시 20분에 펼쳐진다.

다음 경기는 ‘맏형’ 손흥민이 장식한다. 상대는 프리미어리그 최강이라 불리는 맨체스터 시티다. 

토트넘이 상대적으로 전력이 약한 것은 사실이지만, 팬들은 손흥민의 ‘한 방’에 많은 기대를 걸고 있다. 실제로 손흥민은 맨시티의 골문을 여러 번 흔들었다. 맨시티전 최근 5경기에서 5골을 터트렸다. 지난 11월 맞대결에서도 손흥민의 선제골 덕분에 토트넘은 소중한 승점 3점을 획득할 수 있었다. 토트넘과 맨시티의 맞대결은 오는 14일 새벽 2시 20분에 시작한다.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상대한다. 과거 이강인은 레알 마드리드를 만나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세계 최고의 선수들 앞에서 특유의 탈압박과 볼 간수, 골대를 강타하는 슈팅까지 상대 수비 간담을 서늘하게 만드는 경기력을 보여줬다. 레알 마드리드를 다시 만나는 이강인이 공격 포인트를 달성할 수 있을까. 두 팀의 경기는 14일 밤 12시 5분에 열린다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정우영 등 설 연휴에 출전하는 국내선수들의 경기는 스포티비(SPOTV), 스포티비 온2(SPOTV ON2),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다.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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