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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박정수, 친정엄마 보낸 박정아에 "내 딸 해라"…도경완은 하차[TV핫샷]

작성일: 2021.02.13 10:11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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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스토랑'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이 설 특집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12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설 특집을 맞아 김치를 주제로 대결이 펼쳐졌다. 이경규, 이유리, 김재원, 박정아가 치열한 경쟁을 펼친 가운데 '이준이 아빠 ' 김재원이 고들빼기 두루치기로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원은 가성비 좋은 돼지고기 뒷다리살에 고들빼기를 넣고 볶은 음식인 고들빼기 두루치기를 최종메뉴로 선보였다. 감칠맛과 중독성을 다 잡은 맛으로 야식, 술안주로도 딱 맞는 메뉴로 기대를 모았다. 

김재원의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탄생하는데 큰 역할을 한 것이 귀염둥이 아들 이준이었다. 아빠와 새해 맞이 즐거운 요리 삼매경에 빠졌던 이준이는 김재원에게 고들빼기 두루치기가  누구나 쉽고 맛있게 먹을 수 있고 건강에도 좋다며 설명했다. 김재원 역시 "이준이 덕분에 우승했다"라며 아들 바보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날 이준이는 한복을 입고 이유리, 허경환, 이영자 등에게 랜선으로 세배를 하는 모습, 아빠와 새해 놀이를 하며 귀여운 승부욕을 불태우는 모습, 카메라 삼촌과 퀴즈를 하며 하트 4종세트를 선물하는 모습, 아빠의 드라마를 보며 깜짝 리액션을 보이는 모습 등으로 흐뭇함을 선사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박정아와 박정수의 뭉클한 인연도 돋보였다. 이날 박정아는 평소 엄마처럼 따르는 박정수를 집으로 초대했다. 박정수는 진짜 친정엄마처럼 박정아의 생애 첫 김장을 도왔고, 맥주 수육 레시피를 전수하는가 하면, 박정아를 위해 이것저것 살뜰하게 챙겨줬다. 

박정수는 어린 시절 어머니를 여읜 박정아를 딸처럼 아낀다며 박정아에게 "울고 싶으면 울어도 돼", "내 딸 해라"며 격려했다. 박정아 역시 박정수를 "엄마"라 부르며 자신의 속 깊은 이야기를 털어놨다. 엄마가 된 후, 돌아가신 엄마가 더욱 보고 싶다는 박정아의 눈물 고백은 시청자들에게 뭉클함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도경완의 마지막 인사가 공개됐다. 66회 동안 늘 활기차게 '편스토랑'을 지켜온 도지배인 도경완. 도경완은 "'편스토랑' 식구 여러분들 덕분에 영광스러운 시간이었다. 고맙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이날 탄생한 '편스토랑' 21번째 우승메뉴 김재원의 고들빼기 두루치기'는 전국 해당 편의점에서 완제품과 밀키트 2가지 형태로 출시된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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