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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디, 무선 이어폰 물어뜯었다가 이기우에 혼쭐 "콩나물 도둑"

작성일: 2021.02.13 15:40 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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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우.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배우 이기우가 반려견 테디를 혼냈다.

13일 이기우가 운영하는 반려견 테디의 인스타그램에는 테디가 혼나는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기우는 다 뜯긴 무선 이어폰을 보며 테디에게 "이거 왜 이렇게 했어? 어?"라며 혼내고 있다.

이와 함께 "콩나물 훔쳐 먹고, 먼 산이 어디 있나, 어디 보자. 여기 나밖에 없냐 참"이라며 "아침부터 혼났다. 딱 한입 사이즈로 좋았다. 잘 때 콩나물 꼽는 휴먼이랑 사는 시고르(시골 출신 견종)들아 새벽을 노려라. 근데 짝귀가 뭐냐. 우리 집 휴먼 짝귀 됐다고 한숨 쉬는데?"라는 글귀가 덧붙여져 있다.

이기우가 무선 이어폰을 착용한 채로 잠에 들어, 떨어진 이어폰 한 쪽을 반려견 테디가 물어뜯은 것으로 추정된다. 누리꾼들은 해당 에피소드에 테디가 이어폰을 삼키지 않아 다행이라며 귀엽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기우는 지난달 유기견을 입양, 이름을 테디로 지어 돌보고 있다. 테디의 SNS 계정까지 만들어 일상을 함께 공유 중이다.

이기우는 지난해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18어게인'에 출연했다. 현재는 자급자족 힐링예능프로그램 '땅만 빌리지'에 출연, 캠핑 마스터 수준의 지식과 장비 그리고 훤칠한 피지컬에 더해진 센스 있는 캠핑룩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 이기우 반려견 테디. 출처ㅣ테디 SNS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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