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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은아, 2021년에도 계좌이체 못하는 여배우…"그게 빚 못 갚은 이유"

작성일: 2021.02.14 11:44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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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은아(왼쪽)와 동생 미르. 출처| 유튜브 방가네 캡처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미르가 누나인 배우 고은아의 빚을 공개했다.

미르는 13일 유튜브 방가네 채널을 통해 "고은아에게 과거 돈을 빌려줬지만 받지 못했다"고 폭로했다.

미르는 "(고은아가 내게) 빚이 있다. 꽤 큰 돈이다. 까먹을 때마다 몇번씩 설명해줬다"고 했다. 고은아는 빚 폭로에 오히려 "난 빚이 없는 줄 알았다. 언니가 말 안 했으면 난 빚이 없는 사람이었다"라고 당당하게 굴었고, 미르는 당황하면서 "가족끼리는 장난치면 안돼"라고 했다.

빚을 기억하지 못하는 고은아를 위해 미르는 계산기를 두들기면서 "이만큼"이라고 빚이 얼마인지 알려줬다. 그러면서 "이 정도는 내가 정리할게"라고 일부 금액은 탕감해주겠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고은아는 미르에게 거액을 빌린 이유를 두고 "계좌이체를 할 줄 몰라서 네가 다 해줬잖아"라고 놀라운 사연을 고백했다. 또 고은아는 "네가 말 안해서 난 다 갚은 줄 알았지"라고 주장했고, 미르는 "웬만하면 화 안 내고, 당황도 안 하는데 오랜만에 목이 탄다"고 억울해했다. 

미르,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최근 고은아는 유튜브를 통해 모발 이식을 받겠다는 계획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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