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행어사' 권나라 "김명수·이이경과 케미, 100점 만점에 98점"[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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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나라는 16일 진행된 온라인 화상 인터뷰에서 '암행어사' 종영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김명수, 이이경과의 호흡을 묻는 말에 대해 이같이 답했다.
극 중 홍다인(권나라), 성이겸(김명수), 박춘삼(이이경)의 팀플레이는 안방극장에 통쾌한 웃음을 선사했다. 권나라, 김명수, 이이경의 팀워크가 고스란히 작품에 녹아난 덕분이었다.
권나라는 "김명수 씨, 이이경 씨는 또래라서 놀이터에 온 것처럼 연극을 하는 것처럼 얘기도 많이 하고 많이 맞춰보면서 즐겁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수 씨는 굉장히 섬세하고 신경도 많이 써줬다. 이이경 선배는 장난도 많이 쳐주고 긴장도 풀어주려고 이야기도 많이 나눴다. 그러다 보니 작품 안에서 그런 케미들이 잘 녹아난 거 같다"고 얘기했다.
김명수, 이이경과 케미스트리 점수에 98점을 매긴 권나라는 "엄청나게 큰 점수이긴 한데, 어떤 작품보다 또래라서 편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나머지 2점은 다음 작품에서도 더 좋은 케미를 보여드리고자 뺐다"며 차기작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권나라는 '암행어사'가 그간 암행어사를 소재로 한 여타 드라마에 갖는 차별점으로도 동료 배우들과 호흡을 언급했다.
"'암행어사'는 신마다 사건사고를 다루면서도, 빠르고 사이다 같은 전개가 있었어요. 이이경 씨와 김명수 씨와 케미도 다르지 않았나 생각해요. 하하."
'암행어사’는 부정부패를 척결하고, 비리에 맞서 백성의 억울함을 풀어주는 조선시대 왕실의 비밀 수사관 암행어사와 어사단 이야기를 담는 코믹 미스터리 수사극. 지난 9일 종영했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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