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현희♥제이쓴, 서울 명당 건물주였네…리모델링해 '럭셔리 빌딩' 변모[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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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홍현희, 제이쓴 부부가 최근 매입한 건물을 리모델링, 부러움을 사고 있다.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3층 구옥 건물주 탄생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공동명의로 매입한 구옥의 리모델링 과정을 공개했다. 3층 구옥에 이곳저곳 손댈 필요를 느낀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이성범 건축소장을 찾아, 건축 설계를 맡겼다.
두 사람은 이 소장과 함께 구옥을 살펴보며 리모델링을 계획, 건물의 변신을 예고했다. 비용과 고도 제한 등을 따져봤을 때, 리모델링이 신축보다 더 적합하다고 결론을 내린 것이다.
얼마 후 이 소장은 기존 3층 구옥에 다락방까지 올린 화려하고 감각적인 디자인 1차 시안을 공개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아맛팸'까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들 부부의 구옥은 리모델링을 통해 신옥으로 재탄생하는 기대를 높였다.
특히 홍현희는 "건물의 전 주인이 (디자인) 보고 다시 돌아오겠다"며 감격한 마음을 드러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또한 이 소장은 설계 시안을 보여주며 아차산과 한강이 둘러싼 명당 자리라며, 아차산 생태공원도 주변에 있어 좋다고 칭찬했다. 그러자 제이쓴은 "요즘 주변이 들썩들썩한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이들 부부는 지난해 '아내의 맛'을 통해 건물 매입 사실을 알렸다. 두 사람은 서울에 있는 한 구옥을 공동 명의로 매입, 건물주 부부가 된 것이다.
당시 방송에서 홍현희는 "카페 창업을 위해 구옥을 매입했다. 건물주라고 하기엔 너무 작다"며 "저건 건물이 아니라 구옥이다. 여러분이 갖고있는 집 중에 가장 저렴할 것이다"고 설명한 바 있다.
제이쓴 역시 "정말 좋다. 첫 집이라 안 먹어도 배부르더라. 결혼할 때도 부모님 도움을 하나도 안 받았는데, 자수성가해서 산 거라 자부심을 느꼈다"고 만족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제이쓴 부모도 "내가 집을 산 느낌이고, 내가 산 것보다 더 좋다"며 "서울에서 이렇게 고사를 지낼 줄은 몰랐다"고 뿌듯해했다.
그러나 방송 이후 '건물주'라는 이야기에 부담을 느낀 제이쓴은 한 라디오 방송을 통해 "건물주라기에는 구옥"이라며 "은행을 많이 꼈다. 3대 4 정도다. 은행이 4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또한 "작업실과 커피숍을 같이 하려고 한다. 시세 차익을 노리고 산 건 아니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실제로 제이쓴은 카페 창업을 염두에 두고,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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