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영상 인터뷰] "마법 같았던 시간" 임세미, '여신강림' 희경이를 떠나보내며..

작성일: 2021.02.18 15:36 황예린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황예린 기자] "마법 같았던 시간이었어요" 배우 임세미가 드라마 '여신강림'으로 큰 사랑을 받은 소감을 밝혔다.

tvN '여신강림'을 마친 배우 임세미는 지난 10일 서울 상암동 스포티비뉴스 사옥에서 가진 인터뷰에서 '여신강림'의 현장 분위기는 단연 최고였다고 전했다. 상대역 오의식과 호흡도 훌륭했지만, '임가네' 박호산-장혜진-문가영-김민기와 함께할 때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임세미는 임희경 역을 소화하기 위해 대본에 충실하되, '말투'에 집중했다고 했다. 임세미는 "남자들이 쓰는 말투로 터프하고 막 얘기하고 꾸밈없이 망가지는 느낌을 주려고 했다"며 "스태프분들이 너무 좋아해 주셨다. 내가 생각한 대로 가도 되겠다 싶어서 더 신나게 연기했다"고 말했다.

'딸기자몽' 커플 임세미와 오의식은 고정관념처럼 굳어진 드라마 속 남자주인공, 여자주인공의 면모를 완전히 뒤바꿔 표현했다. 이들의 독특한 케미는 신선한 설렘을 안기기에 충분했다.

"(오)의식 선배님이 한준우가 아니었다면 사랑받기 힘들었을 거예요. 파트너가 됐을 때 '나 좀 도와줘라. 오빠만 믿는다'고 했는데, 선배님은 '난 너만 믿어' 하셨죠. 서로를 믿으면서 같이 호흡을 맞춘 게 도움이 됐어요. 이 커플의 포인트는 '역클리셰'잖아요. 여성이 주도적인 연애를 한다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보는 분들도 답답한 마음이 해소되지 않았을까 생각해요."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주경(문가영)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수호(차은우)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지난 4일 종영했다.

▲ 임세미 │ 스포티비뉴스 곽혜미 기자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