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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 전국체전' 진해성 "상금 1억 사용 계획? 돈 들어와봐야 알아"

작성일: 2021.02.20 08:00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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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해성이 '트롯 전국체전' 톱8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공|포켓돌스튜디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트롯 전국체전' 진해성이 우승 상금 1억을 받는다면 어떻게 사용할지를 묻는 말에 "통장에 돈이 들어와 봐야 생각날 것 같다"고 답했다.

진해성은 지난 19일 오후에 열린 KBS2 '트롯 전국체전' 톱8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트롯 전국체전'은 톱8의 결승전만을 남겨두고 있다. 그간 치열한 접전을 벌여온 톱8 중 어떤 참가자가 금메달을 거머쥘지 관심이 쏠린다. 

특히 결승전에서 1위를 차지하는 참가자는 무려 상금 1억을 획득하게 된다. 톱8은 상금을 어떻게 사용할 계획이냐는 질문을 받고, 각자 답을 내놨다.

먼저 한강은 "스페셜 앨범 제작비로 사용하고 싶다. 그리고 부모님께서 세탁소를 하고 계시는데, 몸이 많이 고되시다.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고 싶다. 한꺼번에 드리면 놀라실 것 같아서 연금처럼 정기적으로 드리면 어떨까 생각 중이다"라고 밝혔다.
 
재하는 "원래 우승을 하게 된다면 어머니(임주리)와 반반씩 가지려 했다. 그러다가 7:3으로 바뀌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어머니가 돈을 너무 막 쓰셔서, 저도 연금복권 식으로 나눠드릴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진해성은 상금을 받아봐야 알 것 같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서울에 처음 올라올 때 집에서 많이 도와줬다. 제가 덜 쓰더라도 부모님께 가져다드리는 게 도리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부모님께 고스란히 드릴 거다"고 얘기한 신승태는 이내 "솔직하게 말해보자면 어머니가 저한테 자꾸 나가라고 하신다. 독립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털어놨다.

'트롯 전국체전' 마지막 회는 20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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