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진해성 중학교 담임 "학폭 기억 없고, 징계 받은 적도 없어"(인터뷰 종합)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진해성의 중학교 담임교사 A씨는 22일 스포티비뉴스와 전화인터뷰에서 "(진)해성이가 일진과 어울리며 학교폭력을 행사한 적이 없는 걸로 기억한다"고 전했다.
A씨는 자신이 기억하는 진해성에 대해 "중학교 때부터 키가 되게 컸다. 같은 학년 학생 중에 키도 제일 크고 덩치도 제일 컸다"고 밝혔다. 이어 "덩치가 있다 보니 그런 말이 나온 거 같다. 장난으로 툭툭 쳐도 다른 애들은 위협을 느낄 수 있지 않나"라고 얘기했다.
A씨는 "(진해성은) 심성이 나쁜 애가 아니다. 친구들이 나쁜 일을 하려고 하면, 슬쩍 빠져서 선생님한테 얘기해주는 스타일이었다"며 "징계를 받았던 적도 없다. 그렇게까지 할 아이가 아니었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A씨는 "(진해성은) 덩치가 제일 작은 친구랑도 잘 지냈다. 교우관계도 좋았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A씨는 "이 일(학교폭력 가해 논란)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 게 아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학교생활을 난잡하게 할 애가 아니었다. 여리고 겁도 많았다"며 "당시에는 학교폭력 관련 법이 없었고, 교내 생활 규정이 있었다. 교칙을 어기거나 사고를 친 적은 없었다"고 밝혔다.
A씨는 진해성과 있었던 일화를 언급하기도 했다. A씨는 "한 학생이 학교를 안 오고 (진)해성이에게 수소문을 해보라고 했었다. 그 친구를 찾으러 갈 때 도움을 받기도 했다"고 얘기했다.
A씨와 진해성의 인연은 최근까지도 계속되고 있다고. 이는 진해성의 지속적인 연락 덕분이었다. A씨는 "데뷔 이후에도 만났다. 홍보 차 CD를 주기도 했다. 방송에 나오면 '잘 보고 있다'고 연락도 하고, 이번 대회('트롯 전국체전') 할 때도 열심히 하라고 말했다"고 말했다.
끝으로 A씨는 "제가 담당했던 학년이 끝나고 난 뒤의 이야기는 사실관계 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적어도 제가 담임을 맡았을 때는 사고를 치지 않았다"고 거듭 강조했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진해성과 중학교 동창생 B씨가 진해성이 중학교 시절 학교폭력을 저질렀다고 주장하는 글이 게재됐다. B씨는 "진해성 씨와 그 일진 무리는 평범한 학생들에게 공포의 대상이었다"며 "일진 무리 중에 누군가와 시비라도 붙었다 치면 어김없이 진해성 씨가 찾아와서 그 우월한 피지컬로 말 그대로 '밟아'놓기 일쑤였다"고 해 파장을 일으켰다.
진해성은 지난 20일 KBS2 '트롯 전국체전'에서 금메달을 따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방송 tv 관련 기사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인생은 오디션', 박민수 '깜빡깜빡'→공훈 '천년만년' 공개
2026-08-19
-
'손트라' 오유진, "성장+여유로움 거친 30대의 내 모습 궁금해"
2026-08-19
-
'배고픈 라디오' 지영일, 무명 설움 녹인 진솔한 목소리…고품격 라이브→유쾌한 입담 '매력 발산'
2026-08-19
-
박소담 "목에만 혹 13개, 목소리 잃을 수 있다고"…갑상샘암 투병 회상
2026-08-19
-
우주소녀 다영 "7살에 이혼한 친아버지, 母 명의로 수십억 빚 남겨"…가정사 고백
2026-08-19
추천 콘텐츠
-
"리센느 원이=이상형"…24년 저점매수 '나솔사계' 솔로남 '재조명'
2026-08-20
-
[단독]'안녕, 프란체스카' 20년 만에 돌아온다…한수아·김현진·이승규 '옆자리, 프란체스카' 새 얼굴
2026-08-20
-
리센느, 거제 집중호우에 5000만원 기부…팬들도 자발적 동참 "거제야호의 선한영향력"
2026-08-19
-
홍민기 의혹 부인에 前연인 "임신중절 후 책임 회피…초음파 사진 증거 有" 3차 폭로
2026-08-19
-
"일방연락·스토킹" vs "낙태종용·데이트 폭력"…홍민기 vs 前연인, 진흙탕 공방전[종합]
2026-08-19
-
하츠투하츠, 도쿄돔에 떴다…일본 프로야구 스페셜 경기 오프닝 퍼포먼스→시구 던졌다
2026-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