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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센조' 옥택연, 히든 빌런의 등장…본격 하드캐리 예고

작성일: 2021.03.08 15:25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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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ㅣ'빈센조'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빈센조' 옥택연의 '하드캐리'가 시작된다.

지난 7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극본 박재범, 연출 김희원)에서는 장준우(옥택연)가 바벨그룹의 회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날 방송에서 장준우는 장한서(곽동연), 최명희(김여진), 한승혁(조한철)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공개했다. 장준우는 바벨그룹의 실세임을 공표하는 동시에, 최명희와 한승혁에게 차갑고 섬뜩한 경고를 날렸다.

또한 장준우는 그간 어딘가 부족한 듯한 훈남 이미지를 벗고, 차가운 표정으로 홍차영(전여빈)과 빈센조(송중기)를 응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준우는 빈센조에게 “한국 속담 중에 제일 인상적인 게 하나 있다. ‘자기 무덤, 자기가 판다’. 난 무덤에 선배가 들어가는 게 싫고 그 무덤 파는 거 도와주는 변호사님도 싫다. 빈센조 변호사님 매우 스마트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한 사람일수록 멈추는 타이밍을 잘 알더라”고 경고해 긴장감을 높였다.

옥택연은 자기애가 충만한 빌런인 장준우를 능청스럽게 그려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와 더불어 장준우의 극과 극 감정선을 유연하게 표현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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