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백종원, 덮밥집 사장에 멱살→뿌듯한 미소…신메뉴 마라덮밥 전수('골목식당')

작성일: 2021.03.11 08:01 정유진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골목식당' 연어새우덮밥집이 환골탈태했다.

10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 ‘강서구 등촌동 골목’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됐다.

앞서 열악한 주방시설과 어설픈 조리 모습으로 3MC를 당황시켰던 연어새우덮밥집은 메뉴와 손님 응대 솔루션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모습을 보였다. 특히 처음 청소 솔루션에도 의지없는 청년 사장의 모습에 백종원은 "포기해도 된다"며 사장의 멱살을 잡기도 했다.

그러나 이날 연어새우덮밥집 사장의 확 달라진 모습은 백종원을 놀라게 했다. 솔루션 이후 가게를 방문한 백종원은 일주일간 사장님이 연습한 덮밥을 시식했다. 특히 덮밥집 사장은 손님 응대를 위해 스피치 학원까지 등록하는 열정을 보여, 백종원을 웃게했다. 

이어 신메뉴를 시식한 백종원은 한동안 말이 없더니 고기를 언제 볶았는지, 양파의 양은 얼마나 되는지 등 질문을 쏟아내 사장님을 긴장케 했다. 그러더니 레시피를 전수, 한층 더 맛있는 '마장덮밥'으로 탄생하게 했다.

'고기조림덮밥집'으로 새 단장해 점심장사를 시작한 사장은 집게로 반찬을 하나하나 담고, 플레이팅에 과한 정성을 쏟아 지켜보던 백종원을 답답하게 했다.

최종 메뉴로 장사를 시작한 ‘베트남쌀국숫집’도 마지막 점검 시간을 가졌다. 솔루션 전만 해도 하루 14시간 식당붙박이 생활을 청산하고 가족과 많은 시간을 보내고 싶어 했던 사장은 12시간 우리는 육수를 3시간으로 축소한 솔루션이 진행됐음에도 불구하고 업무시간이 더 늘어났다는 소식을 전했고 백종원은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자초지종을 들은 백종원은 “결단이 있어야한다”며 컨디션 유지와 함께 “일정한 퀄리티의 음식을 한정판매하는 게 롱런 비결”이라고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최종 쌀국수 점검에 나선 백종원은 의문의 재료를 국물에 투하한 뒤 MC 정인선에게 맛보길 제안했고, 정인선은 한층 진해진 국물 맛에 감탄을 연발했다.

‘추어탕집’은 보다 확실한 대중성 검증을 위해 젊은 층 대표로 가수 김재환과 윤지성이 방문했다. 김재환은 추어탕을 일주일에 2회 이상 즐겨 먹는 반면, 윤지성은 무려 25년간 먹지 않았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극과 극의 입맛을 가진 두 사람은 추어탕을 맛보고 모두 맛있다고 감탄했다.

또 추어탕집에서 난데없는 광란의 댄스파티가 펼쳐졌다. 김재환과 윤지성은 추어탕 시식 도중 노래와 함께 일명 ‘미꾸라지 춤’을 선보여 사장님을 놀라게 하기도 했다.

스포티비뉴스=정유진 기자 u_z@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