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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잠언 "2집 준비 중 앞니 자꾸 빠져…더 빠지기 전에 녹음"('옥문아들')

작성일: 2021.03.15 10:26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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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군(왼쪽), 홍잠언. 제공ㅣKBS2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트로트 가수 홍잠언이 신곡 녹음날을 조정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공개한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홍잠언과 박군이 게스트로 출연해, 트로트계 유망주다운 끼와 흥을 자랑한다.

이날 처음 만난 홍잠언과 박군은 촬영 내내 서로를 살뜰하게 챙긴다. 특히 박군보다 5개월 선배인 홍잠언은 "형이 출연한 방송을 봤는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잘 이겨내는 모습과 선한 외모 때문에 호감이 갔다"며 후배를 챙겨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홍잠언은 ”가족들과 ‘(박군은) 꼭 잘 됐으면 좋겠다’라는 얘기를 한 적 있다“고 덧붙여 훈훈함을 자아낸다.

박군도 홍잠언을 향한 애정을 드러낸다. 박군은 "군 생활 하던 중 TV로 처음 홍잠언을 보게 됐는데 그때부터 쭉 팬이었다“고 밝힌다. 뿐만 아니라 박군은 홍잠언이 신곡을 선보이기 전 의상을 갈아입는 것을 도와주고, 노래가 다 끝난 후에는 바로 물을 건네주는 등 홍잠언의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또한 박군은 홍잠언과 대화할 때마다 깍듯하게 ‘선배님’이라는 호칭을 쓴다. 끝까지 선배에 대한 예의를 지키는 박군의 모습은 폭소를 안긴다.

최근 신곡을 발매한 홍잠언은 앨범 제작 중 겪은 남모를 고충도 고백한다. 홍잠언은 ”보컬 녹음하기 전 앞니가 3개가 빠지고 3개가 흔들리는 상태였는데, 언제 또 빠질 줄 몰라 녹음 날짜를 앞당겨서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낸다.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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