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변화‧절제‧비주얼 삼위일체"…우즈, '성장형 올라운더'의 컴백[종합]

작성일: 2021.03.15 14:37 장진리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우즈.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우즈(조승연)가 '힙'한 앨범으로 돌아왔다. 

우즈는 15일 오후 온라인으로 새 앨범 '세트' 쇼케이스를 열고 "변화, 절제, 비주얼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밝혔다.

우즈는 두 번째 미니앨범 '웁스' 이후 약 4개월 만에 새 앨범 '세트'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필 라이크'와 수록곡 '투셰', '리바운드' 등 세 곡이 실렸다. 우즈는 전작 '웁스'에 이어 이번 앨범 전곡 작사, 작곡으로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다.

타이틀곡 '필 라이크'는 시크한 베이스 라인과 무심하면서 섹시하게 전개되는 기타 리프, 간결하면서도 디테일한 드럼이 조화를 이루는 곡이다. 특히 우즈는 작업 중 이미 '타이틀감'이라는 확신을 가졌다고 해 신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우즈는 "4개월간 지속적으로 작업을 했다. 운동을 하거나 영화를 보면서 영감을 받았다"며 "이번 앨범에서는 변화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컸다. 보여드리지 못했던 머릿 속에 있는 공간을 보여드리는 것이 콘셉트인데, 크게 변화, 절제, 비주얼 세 가지를 삼각형 형태로 보여드리려고 했다. 그래서 앨범 역시 '셋'이라는 중의적 의미를 뜻하는 '세트'로 정했고, 앨범에도 세 곡을 담았다"고 했다. 

전작을 발표한 후 "휴식 기간을 갖고 싶다"고 했던 우즈는 자신의 말을 뒤집고 4개월 만에 초고속 컴백했다. 우즈는 "변화에 잘 어울리는 콘셉트의 곡이 탄생해서 예상보다 빠르게 컴백했다. 주변에서는 내게 워커홀릭이라고 한다. 실제로 일하고 곡 작업할 때 가장 즐겁다"고 웃었다.

이어 "이번에는 굉장히 앨범에 몰입했다. 평소 주변 환경에 시선을 많이 빼앗기고, 몰입이 많이 깨지는 편인데 이번 앨범에서는 나쁜 버릇을 고치고자 노력했다. 이전에 비해 훨씬 몰입도가 좋아진 느낌"이라고 했다. 

▲ 우즈.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
'파랗게', '범프 범프'로 유니크한 이미지로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즐거움을 전달했던 우즈는 새 앨범으로 절제된 섹시미로 돌아왔다. 염색 헤어스타일, 펌 헤어스타일 등에서 벗어나 머리를 다시 검게 염색하고 짧게 잘랐다. 운동과 다이어트 등을 통해 남성미가 느껴지는 단단한 몸매를 가꿨다. 

우즈는 "이번 앨범에서는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이번 앨범은 미묘한 감정선의 변화를 보여주려고 했으니 이런 부분에 집중해 주시면 좋겠다"며 "팬분들의 작은 행복에 기여하고 싶다"고 했다. 

우즈는 15일 오후 6시 새 앨범 '세트'를 발표한다. 이날 오후 7시에는 팬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과 소통한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