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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더비' 충격 없다니까…맨시티 "빅이어 노려요"

작성일: 2021.03.16 11:15 박대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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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맨체스터 더비' 충격패를 확실히 극복했습니다.

최근 리그 2연승으로 재정비에 성공한 맨체스터 시티가 묀헨글라트바흐를 제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년 연속 8강 진출을 노립니다.

올해를 '맨시티의 해'로 품겠다는 의지가 뚜렷합니다. 2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승점 14점 차로 완성 단계에 다다른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물론 FA컵과 챔스까지 석권해 트레블을 이루겠다는 분위기가 강한데요.

맨시티는 최근 챔스 6경기 연속 무실점으로 물 샐 틈 없는 팀 수비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 기간 5승 1무로 실리까지 완벽히 챙겼습니다.

직전 경기인 풀럼 전에서 휴식을 취한 케빈 더 브라위너와 일카이 귄도간, 라힘 스털링과 리야드 마레즈는 100% 컨디션으로 묀헨글라트바흐를 공략할 확률이 높습니다.

▲ '맨체스터 더비' 충격을 완벽히 털어 낸 블루스
16강 1차전에서 0-2로 완패한 묀헨글라트바흐는 최근 극심한 경기력 난조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8경기 1무 7패로 최악의 부진에 빠졌는데요. 파마나 퀴제라, 크리스토프 크라머, 라미 벤세바이니가 부상으로 여전히 출전이 불투명해 2차전도 쉽지 않은 승부가 예상됩니다.

같은 시간 스페인에선 '또 다른 우승후보' 레알 마드리드가 8강 티켓을 목표로 움직입니다. 무려 9명의 핵심 선수가 결장해 우려를 샀던 아탈란타와 1차전에서 페를랑 멘디의 극적인 결승골로 웃은 레알인데요.

안방에서 열리는 경기인데다 1차전을 결장한 카림 벤제마, 페데리코 발베르데, 세르히오 라모스가 차례로 돌아와 낙승 가능성을 더욱 키우고 있습니다.

아탈란타는 최근 리그 5경기 4승 1패로 팀 경기력이 상당히 좋습니다. 이 기간 15득점 6실점으로 공수 밸런스도 훌륭합니다.

특히 세리에A에서 평균 60분당 1골을 수확한 '콜롬비아의 호나우두' 루이스 무리엘의 발 끝이 뜨거운데요. 이탈리아 최고의 돌격대장이 스페인 무적함대를 상대로 짜릿한 역전극을 연출할 수 있을지 전 세계 축구 팬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 임혜민 영상 기자
제보> pdh@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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