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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 김범 "빠른 대사전달 위해 스톱워치로 시간재며 연습"

작성일: 2021.03.16 12:08 강효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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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범. 제공ㅣJTBC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배우 김범이 JTBC ‘로스쿨’ 준비 과정에 대해 밝혔다.

김범은 오는 4월 14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한국대 로스쿨 1학년 수석 한준휘 역을 맡는다. 한준휘는 경찰대와 사시 2차를 패스한 완벽한 스펙에 무결점 비주얼을 자랑하는 외모까지 흠잡을 데 없는 인물이다.

김범은 드라마 제작사를 통해 “동기들의 아픔과 고민에 공감하고, 여러 갈등 과정을 함께 해결해 나가려는 리더십을 갖췄다”고 캐릭터에 대해 설명했다.

국내 최초 법학전문대학원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인 만큼 ‘로스쿨’은 다양한 법적 상식을 풀어내며 법과 정의란 무엇인가에 대해 논할 예정이다. 따라서 배우들의 대사 전달력이 그 무엇보다 중요한 작품이기도 하다.

이에 김범은 “실제 재판과 모의재판 등을 참고했다. 또한 녹음기와 스톱워치로 시간을 맞춰 놓은 후, 실제로 대사를 소화해내는 데 얼마나 걸리는지 수시로 체크했다”며 정확하고 빠르게 대사를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던 과정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석윤 PD와 김명민에 대해 김범은 “늘 진지하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현장에 있던 모든 이들의 본보기이자 분위기 메이커가 되어 주신 두 분이다”라며 “한순간 한순간, 배움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던 현장이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로스쿨’은 법을 공부하는 학교를 배경으로 여러 인물들이 겪게 되는 사건과 갈등이 성장으로 이어지는 발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다”는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는다. JTBC ‘시지프스’ 후속으로, 오는 4월 14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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