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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G만에 복귀' 김하성, CWS전 1타점 적시타… 시범경기 첫 타점

작성일: 2021.03.17 07:15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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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임창만 영상기자] 몸살 증세에서 회복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내야수 김하성이 시범경기 첫 적시타를 기록했다.

김하성은 17일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스타디움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 시범경기에 6번타자 유격수로 선발 출장했다. 김하성은 14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전 이후 2경기 동안 몸살 증세로 결장했다.

이날 샌디에이고는 주릭슨 프로파(중견수)-제이크 크로넨워스(2루수)-매니 마차도(3루수)-에릭 호스머(1루수)-윌 마이어스(우익수)-김하성(유격수)-루이스 캄푸사노(포수)-호르헤 마테오(좌익수)-조 머스그로브(투수)가 나섰다.

김하성은 2타수 1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타율은 0.150(20타수 3안타)로 올라갔다. 당초 4회 타구가 유격수 실책으로 판정됐으나 추후 유격수 맞고 튄 안타로 정정되면서 김하성은 시범경기 첫 타점을 기록했다. 시범경기 6경기 만의 안타.

김하성은 0-0으로 맞선 2회 2사 후 2루수 땅볼로 아웃됐다. 1-3으로 뒤진 4회 2사 2루에서는 유격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쳐 2루주자 윌 마이어스가 홈을 밟았다. 그러나 김하성이 2사 1루에서 2루를 훔치다 포수의 송구에 걸려 이닝이 끝났다. 

첫 타점을 올린 김하성은 7회초 대수비로 교체됐다. 2회 도루자는 김하성의 메이저리그 시범경기 첫 도루 관련 기록이다. 수비에서는 1회초 선두타자 팀 앤더슨의 공을 1루에 악송구해 시범경기 첫 실책을 기록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임창만 영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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