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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라스쿨' 크래비티 정모 "밴드부 오빠 출신…기타만 8대 있다"

작성일: 2021.03.17 20:02 장진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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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래비티 형준(왼쪽), 정모.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크래비티 정모가 '첫사랑 조작남'이었다고 고백했다.

크래비티 정모는 17일 U+아이돌라이브앱을 통해 공개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밴드부 출신이었다"고 밝혔다.

이날 정모는 '누난내여자라니까학과 출신' 일타 강사로 변신, '첫 만남 올패스 공략법'을 주제로 강의했다. '여심 저격 명중률 세계 신기록 보유자'를 자처한 정모는 '내가 사랑했던 밴드부 기타 오빠'로 팬들에게 통기타, 전자기타 연주법을 전수했다.

정모는 "밴드부 오빠 출신"이라고 했고, 형준은 "첫사랑 조작남"이라고 환호했다. 형준의 말에 정모는 "진짜 대단하지"라고 해 폭소를 선사했다.

정모는 전자기타와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뛰어난 기타 연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소리를 쌓는 기계인 루프스테이션을 이용한 자동 연주에 맞춰 정모는 자전거 탄 풍경의 '너에게 난 나에게 넌', 혁오 '위잉위잉', 영화 '원스' OST '폴링 슬로우리'를 감미롭게 부르면서 매력을 발산했다.

형준은 기타와 루프스테이션을 자유자재로 쓰는 정모를 보며 "옆모습만 봐도 반할 것 같다"며 "팬분들이 진짜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해주신다"고 했다.

또 정모는 "아버지 권유로 초등학교 때 전자기타를 시작했다. 주말에 학교를 안 가는 날 친구들에게 기타를 알려줬다. 중학교 때는 밴드부를 결성했다"며 "기타마다 소리가 다르다. 욕심이 나서 한대씩 모으다 보니 지금 기타가 8대가 있다"고 했다.

▲ 크래비티 형준(왼쪽), 정모. 제공| U+아이돌라이브앱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mari@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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