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토트넘, 손흥민 부상 후 첫 경기…AC 밀란은 즐라탄 복귀에 반색

작성일: 2021.03.18 14:40 맹봉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손흥민.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한림 영상기자] 토트넘이 손흥민 없이, 경기를 준비합니다.

손흥민은 지난 15일, 아스널과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왼쪽 햄스트링을 다쳤습니다. 전반 16분, 수비 진영에서 온, 롱 패스를 받기 위해 달리다가, 왼쪽 허벅지를 붙잡고 쓰러졌습니다.

손흥민이 다친 부위는 지난해 9월, 뉴캐슬전에서 입은 부상 부위와 같습니다. 당시, 한 달 이상 결장이 예상됐지만, 일주일 만에 복귀로, 주위를 놀라게 했었는데요.

다만, 19일 새벽에 펼쳐지는, 디나모 자그레브와, 유로파리그 16강 2차전에선, 결장이 확정적입니다.

토트넘은 지난 1차전에서, 해리 케인의 멀티 골로, 2-0 완승을 거둔 바 있습니다. 일부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면서도 기록한 승리이기에, 더욱, 의미가 있었습니다.

크로아티아 원정이라는 변수가 있지만, 두 팀의 객관적인 전력 차이는 워낙 큽니다. 손흥민의 빈자리에도 불구하고, 토트넘의 승리가 예상되는 이유입니다.

자그레브의 분위기가 좋지 않은 점도, 토트넘에겐 호잽니다. 최근 조란 마미치 자그레브 감독은, 크로아티아 법원에서, 수백억 원 대 횡령 협의가 인정 돼, 사령탑에서 물러났습니다. 아직 정식으로, 자그레브의 후임 감독이 발표되지 않아, 팀 내 분위기는 어수선한 상태입니다.

이번 대회 16강전, 최고의 빅매치로 꼽히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AC 밀란의 경기도, 팬들을 기다립니다.

두 팀은 지난 1차전에서 1-1로 비기며, 승부를 보지 못했습니다. 다만, 주전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가 부상으로 빠졌고, 원정 경기를 치렀다는 점에서, AC 밀란이 숨은 승자라는 평이 많았습니다.

19일 열릴 2차전은, AC 밀란 홈에서 열립니다. 게다가 부상으로 빠져있던 이브라히모비치도, 돌아옵니다.

이브라히모비치에게 맨유는, 과거 자신이 몸 담았던 팀이기도 합니다. AC 밀란이 이브라히모비치를 앞세워, '우승후보' 맨유를 잡아낼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즐라타 이브라히모비치.
스포티비뉴스=맹봉주 기자, 김한림 영상기자

제보> mbj@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