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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 창원] '2번 DH' 추신수는 내일 봅시다… 창원 SSG-NC 시범경기 우천 취소

작성일: 2021.03.20 10:14 김태우 기자,임창만 기자,이충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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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창원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김태우 기자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이충훈 임창만 영상기자] NC와 SSG의 시범경기가 비로 취소됐다. 관심을 모았던 추신수(39·SSG)의 KBO리그 첫 실전 출전도 21일로 미뤄졌다.

2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NC와 SSG의 시범경기는 비로 취소됐다. 이날 창원 지역은 일찌감치 비 예보가 있었고, 실제 아침부터 비가 계속 내리며 경기 진행이 불투명했다. 방수포를 미리 설치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하기는 했으나 오전 9시 이후로는 빗방울이 제법 굵어지며 경기 진행 가능성이 점점 떨어졌다.

NC 선수들이 먼저 실내에서 훈련했고, 오전 10시쯤 경기장에 도착한 SSG 선수들 또한 실내에서 가볍게 몸만 풀고 숙소로 향했다.

NC는 21일 같은 장소에서 열릴 SSG와 경기에 외국인 투수 파슨스와 송명기라는 선발 자원이 동시에 출격한다. SSG 또한 문승원이 선발로 나가고, 6회부터는 다른 선발 자원인 이건욱이 붙어 컨디션을 점검한다.

한편 SSG와 계약을 맺고 KBO리그에 입성하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는 추신수의 실전 출격도 하루 미뤄졌다. 캠프 기간 중 계약을 맺고 2주간의 코로나19 자가격리를 마친 추신수는 지난 11일 격리에서 해제돼 선수단에 합류했다. 

이후 계속 그라운드에서 훈련을 하며 감각을 조율했고, 20일 경기에는 타석에 직접 들어설 예정이었다. 선발 라인업에도 2번 지명타자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비로 20일에는 뜻을 이루지 못했다. 추신수는 21일 경기에 선발 2번 지명타자로 출전할 전망이다. 김원형 SSG 감독도 "티격코치 이야기를 들어봐야겠지만 오늘 라인업으로 나갈 가능성이 클 것 같다"고 말했다.

스포티비뉴스=창원, 김태우 기자/ 이충훈 임창만 영상기자
제보> skullboy@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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