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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환, 마이너 강등 후에도 시범경기 안타… 타율 0.267

작성일: 2021.03.21 10:17 고유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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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내야수 배지환이 마이너 캠프 이관 뒤에도 메이저리그 시범경기에서 안타를 신고하고 있다.

배지환은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레이크랜드 퍼블릭스필드 앳 조커머천트스타디움에서 열린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시범경기에서 8회 대타로 교체 출장해 1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올 시즌 스프링캠프 초청 선수로 함께 뛰고 있는 배지환은 지난 18일 결국 팀의 캠프 명단 정리에서 마이너 캠프로 옮겨졌다. 그러나 서류상 강등일 뿐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는 계속 나서고 있다.

배지환은 강등 소식이 전해진 직후 열린 18일 탬파베이 레이스와 경기에서도 2타수 1안타를 기록했고, 21일 디트로이트전에서는 8회 1사 1루에서 지명타자 앤서니 알포드의 대타로 나와 좌전안타를 때려냈다.

배지환의 올해 시범경기 성적은 14경기 15타수 4안타 1타점 2득점 3삼진 1볼넷 타율 0.267 OPS 0.580이 됐다. 한편 이날 피츠버그는 디트로이트에 1-3으로 패했다.

스포티비뉴스=고유라 기자
제보>gyl@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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