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 키워드 키워드 기준 i금일 기준 많이 본
뉴스 기사의 키워드 수집

기분 상해서 살인까지…'빈센조' 옥택연, '최종 빌런'의 강렬한 존재감

작성일: 2021.03.22 11:32 심언경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 '빈센조'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빈센조' 옥택연이 '최종 빌런'의 진면목을 드러냈다.

지난 20일, 2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빈센조'(연출 김희원, 극본 박재범)에서는 점차 대범하게 악행을 저지르는 소시오패스 장준우(옥택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장준우는 한국을 쥐고 흔들기 위해 바벨제약의 진통제 생산에 박차를 가했고, 금가프라자에 철거를 위한 용역을 투입했다. 이와 더불어 빈센조의 약점을 잡기 위해 이탈리아에 사람을 보내기까지 했다.

장준우는 남동부지검 황 지검장을 겁주기 위해 서 부장을 아이스하키 스틱으로 때려 죽이기도 했다. 이로써 장준우는 무자비한 폭력성과 함께 소시오패스의 면모를 제대로 표현했다.

특히 장준우는 "나한테 가장 큰 문제는 내 기분이 상하는 것밖에 없다"고 광기 서린 눈빛을 드리웠다. 장준우의 폭주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증폭되는 순간이었다.

장준우가 그간 장한서(곽동연)를 앞세우고 정체를 드러내지 않은 이유도 밝혀졌다. 장준우는 “첫째, 게임하는 것처럼 스릴 넘쳐서. 둘째, 큰일 나면 감방 가기 싫어서. 셋째, 신이 된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

그럼에도 장준우는 홍차영(전여빈) 앞에서 자신의 정체를 철저히 숨겼다. 이에 장준우의 이중적인 모습은 더욱이 극적으로 그려졌다.

이 가운데 빈센조(송중기)는 바벨그룹의 진짜 보스, 장준우의 존재를 알아챘다. 장준우는 빈센조를 바라보며 긴장된 표정을 지어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옥택연은 '빈센조'에서 악의 축인 장준우로 분해, 독기 가득한 캐릭터에 도전하고 있다. 옥택연은 시시각각 변하는 장준우의 감정선을 그려내며 매회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내는 중이다.

‘빈센조’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