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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체육회, "Let's go to Rio" 2016년 힘차게 출발...

작성일: 2016.01.13 21:17 조호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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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태릉선수촌, 조호형 기자] 대한체육회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을 향해 힘찬 날개짓을 시작했다.

대한체육회는 14일 오후 서울 노원구 태릉선수촌 오륜관에서 2016년 국가 대표 훈련 개시식을 겸한 신년 인사회를 열어 올 한 해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덕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김정행 대한체육회장, 강영중 국민생활체육회장을 비롯한 체육계 주요 인사와 양궁과 펜싱, 유도 등 12개 종목 국가 대표 선수, 지도자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김종덕 문체부 장관은 격려사에서 "스포츠의 감동과 승리의 드라마가 준비 중이다. 정부는 사전 전지훈련비 지원 등 최선을 다해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 장관은 또, 최근 체육계에 터진 구타 사건 등에 대해, "맞으면서 운동하던 아픈 추억이 되물림 되지 않도록 서로 아끼고 존중해 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정행 대한체육회장은 인사말에서 "2016년은 리우 올림픽이 열리는 해이고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향한 본격적인 담금질을 시작하는 해"라고 강조하고, "국가 대표 선수 여러분의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로 이어지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국민생활체육회와 통합한 대한체육회 아래서 체육인 모두가 하나가 돼 더욱 공정하고 투명한 체육 문화, 청렴한 체육행정을 확립해 줄 것"을 부탁했다.     

이대훈(태권도)과 최민정(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은 선수 대표 선서에서 "한국 체육의 주역으로 한국 체육을 선도하고, 목표한 대회에서 최고의 성과를 올리자"고 선수들을 대표해 굳게 다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선수와 지도자들은 종목별로 새해 인사와 덕담을 주고받으며 오는 8월 리우 올림픽을 앞둔 2016년 대한민국 스포츠의 선전을 다짐했다.

[영상] 대한체육회 신년회 ⓒ 영상 스포티비뉴스 김용국
[사진] 대한체육회 신년회 ⓒ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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