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타임] '$ 0.8억 vs $ 3.24억' 4배 차이…류현진의 도전
작성일: 2021.03.29 11:34
박성윤 기자, 송승민 기자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공유하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URL복사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이 최고 총액 투수와 맞대결을 눈앞에 두고 있다.
류현진은 오는 2일 양키 스타디움에서 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선발 등판한다. 류현진은 LA 다저스 소속으로 뛰던 2019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개막전 선발 등판을 확정하며 확고부동의 에이스라는 점을 인정받았다.
류현진의 상대 선발투수는 양키스 에이스 게릿 콜이다. 콜은 메이저리그 통산 204경기에 선발 등판해 101승 55패 평균자책점 3.19를 기록하고 있다. 콜은 2020년 류현진과 함께 FA 시장에 나선 투수인데, 류현진이 4년 8000만 달러 계약을 맺을 때 콜은 9년 3억 2400만 달러라는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우리 돈으로 약 3700억 원에 가까운 돈으로 류현진 총액과 약 4배 차이가 난다.
현재 다저스와 3년 1억 200만 달러 계약을 맺은 트레버 바우어에 의해 연봉 최고액은 깨졌지만, 게릿 콜은 계약 총액 부문에서 여전히 콜은 투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토론토는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라이벌인 양키스와 대결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스프링캠프 기간에 에이스 류현진을 꽁꽁 숨겼다. 양키스와 맞대결이 이뤄지지 않도록 로테이션을 조정하기도 했고, 자체 시뮬레이션 게임으로 실전 감각을 끌어올리며, 에이스 류현진 투구 정보 노출을 막았다.

류현진은 지난해까지 양키스에 강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양키스를 상대로 4경기에 선발 등판해 1승 2패 평균자책점 6.04를 기록하고 있다. 고무적인 점은 지난해 정규 시즌 마지막 등판에서 양키스를 상대로 7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으며 그 동안의 천적 관계를 어느 정도 청산하는데 성공했다는 점이다.
이번 개막전 대결은 류현진이 양키스와 맞대결의 역사를 새로 써 내려 갈 기회다. 류현진이 3억 달러 투수와 맞대결에서 우위를 점하며, 다저스 시절에 이어 두 번째 개막전 승리투수가 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스포티비뉴스=박성윤 기자 / 송승민 영상 기자
제보>psy@spotvnews.co.kr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성윤 기자, 송승민 기자 psy@spotvnews.co.kr
관련 추천 기사
SPORTS TIME(구) 관련 기사
추천 콘텐츠
-
‘충격 오피셜’ 세계랭킹 13위 ‘코카인 마약 양성 반응’…무기한 자격 정지 처분 “큰 실수, 전적으로 내 책임” 테니스계 발칵
2026-08-20
-
"2000만 달러 가장 잘못 쓴 사례" 145년 전 선수와 비교라니, 김하성 기록 어떻길래…그래도 희망 있다, 가을야구에서 뒤집는다면+경쟁자도 부진
2026-08-20
-
[오피셜] '대충격' 현역 선수가 마약 적발이라니, '윔블던 준우승 스타' 코카인 양성 반응…"엄청난 실수, 모든 책임 지겠다" 선수 생활 최대 위기
2026-08-20
-
[SPO 현장] 조성환 감독 “스탠드에서 바라본 선수들, 오늘 경기보고 많이 느꼈으면”…A팀에 쓴소리 작심발언 쓴소리일까
2026-08-19
-
[SPO 현장] 코리아컵 8강 진출하고 팬들께 “죄송하다…” 이영민 감독이 고개 숙인 이유는?
2026-08-19
-
'걸그룹 비주얼' 더 빛난다…日 배드민턴 천년돌, 2주 연속 우승하더니 세계선수권까지 → 첫판부터 32분 만에 완승
2026-08-19
많이 본 기사
-
前 KIA 위즈덤 미쳤다, 이러다 21세기 기록까지 깨나… 전광판 직격 초대형 홈런, 맞으면 넘어간다
2026-08-10
-
한국 아이돌 비주얼, 한국 잡는 실력까지…日 배드민턴 초미녀, 코리아마스터즈서 韓 혼합복식 제압 → 2주 연속 우승
2026-08-10
-
안세영에게 '세계선수권 5회 메달리스트' 온다…"17년 만에 안방 개최인데 우승길 험난" 인도 언론은 한숨→홈 이점+시드 호재 얻은 'WC 강자'와 준결승 빅뱅 가능성
2026-08-10
-
문동주 걱정에 울었던 왕옌청, 10승 후 또 MOON 떠올렸다…참 멋진 두 남자의 우정
2026-08-05
-
원태인vs김백산 치열한 진실 공방?…"너 거짓말 좀 하지 마"-"밥 언제 사주실 거예요?"
2026-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