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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 박주현, 캐릭터 변주 자유자재 '단짠' 열연

작성일: 2021.03.31 14:53 심언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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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우스'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배우 박주현이 ‘마우스’에서 '단짠'을 오가는 열연을 보여주고 있다.

박주현은 tvN 수목드라마 ‘마우스’(극본 최란, 연출 최준배)에서 털털하고 무심한 외면과 달리 깊은 내면을 지닌 오봉이 역을 맡아, 매 장면에서 흡입력 있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박주현은 극 초반부터 어린 시절 트라우마로 인한 오봉이의 아픔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이와 더불어 박주현은 오봉이의 변화무쌍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극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또한 박주현은 무술 도합 10단의 강인한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내는가 하면, 정바름(이승기) 앞에서는 수줍음이 많은 여고생으로 변신해 입체적인 캐릭터를 만들어냈다.

특히 박주현은 할머니(김영옥)이 돌아가신 후 무덤에서 오열하는 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주현은 그동안 억누르고 있었던 오봉이의 모든 감정들이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이처럼 박주현은 오봉이의 아픔을 묵직하게 그려내면서도, 여고생 오봉이를 사랑스럽게 표현해 호평을 받았다. 박주현의 능수능란한 완급 조절이 빛을 발한 셈이다.

박주현이 출연하는 ‘마우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스포티비뉴스=심언경 기자 notglasses@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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