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들(왼쪽)과 강경준. 출처ㅣ장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배우 장신영이 남편 강경준과 둘째 아들 정우 일상을 공개했다.

장신영은 31일 자신의 SNS에 "아빠는 육아 중. 정우랑 꽃 나들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꽃나무 아래에서 아들을 보살피고 있는 강경준 모습이 담겼고, 자그마한 분홍색 가방을 멘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특히 3살(한국 나이 기준)이 된 아들 정우는 못 본 새 훌쩍 큰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고, 누리꾼들은 장신영이 두 남자를 보기만 해도 배부르겠다며 흐뭇해했다.

장신영은 배우 강경준과 2018년 결혼해 2019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 출처ㅣ장신영 SNS

스포티비뉴스=최영선 기자 young77@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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