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함연지. 출처ㅣ함연지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함연지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방금 보고 깜놀한 대학교 때 사진. 어렸을 때는 무슨 자신감으로 저런 손바닥 만한 원피스를 입고 뉴욕 거리를 활보했을까요"라며 "이제는 저 자신감이 부럽다"고 밝혔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함연지가 무를 연상시키는 화이트,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앉기도 힘들 만큼 아찔한 길이의 스커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함연지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로 현재 뮤지컬 배우 겸 방송인으로 활동 중이다.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bestest@spotv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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